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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기관과 개인 투자자의 동반 수요 둔화 속에 1달러선까지 밀릴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8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XRP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05달러 심리적 지지선에 접근했다.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 협상 기대에도 매수세가 살아나지 않으면서 단기 약세 흐름이 뚜렷해졌다.
기관 투자 수요를 보여주는 미국 상장 XRP 현물 ETF의 움직임도 둔화했다. 월요일 순유입액은 115만달러에 그쳤고 화요일에는 뚜렷한 자금 유입이 나타나지 않았다. 누적 순유입액은 15억 1,000만달러, 총 운용자산은 10억달러에 머물렀다.
개인 투자자가 주로 참여하는 무기한 선물시장도 힘을 잃었다. XRP 미결제 약정은 전날 21억 2,000만XRP에서 21억 4,000만XRP로 소폭 늘었지만, 7월 고점인 23억 7,000만XRP에는 크게 못 미쳤다. 단기 반등에도 전체 흐름은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리플(Ripple)은 자산운용사 대상 이전 기술 플랫폼 ZILO와 디지털 소유권 유동성 기업 Liquid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리플 거래·시장 담당 수석부사장 나이절 카쿠(Nigel Khakoo)는 “두 기업은 규제된 디지털 이전 대행 기반시설과 발행·담보 이동에 필요한 유동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XRP는 50일·10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모두 밑돌고 있다. 상대강도지수는 일봉 기준 40대 초반으로 밀렸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도 약세 신호를 나타냈다. 1.08달러를 회복하지 못하면 1.05달러와 1달러가 차례로 지지선이 되며, 상승 전환에는 1.12달러와 1.20달러 돌파가 필요하다.
[기사 핵심 요약]
-XRP는 기관과 개인 투자자의 수요가 함께 둔화하면서 1달러선 하락 위험이 커졌다.
-XRP 현물 ETF 누적 순유입액은 15억 1,000만달러에 머물렀고 미결제 약정도 7월 고점을 밑돌았다.
-XRP가 1.08달러를 회복하지 못하면 1.05달러와 1달러가 핵심 지지선으로 작용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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