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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약세장, 암호화폐 하락/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5만달러 아래로 밀릴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8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6만 4,000달러 부근에서 같은 저항선 돌파에 두 차례 실패하며 쌍고를 형성했다. 두 고점의 거래량도 비슷해 약세 전환 신호에 힘이 실렸다. 비트코인은 최근 8년 가운데 6차례 8월을 하락으로 마감했다.
대형 보유자와 장기 보유자의 매도도 동시에 늘었다. 샌티먼트 자료에서 1만~10만BTC 보유 고래의 물량은 8월 3일 226만BTC에서 225만BTC로 감소했다. 장기 보유자 순매도 물량은 8월 2일 1,802BTC에서 8월 4일 1만 1,472BTC로 불어나 이틀 만에 6배 넘게 급증했다.
첫 번째 변수는 금요일 발표될 미국 고용보고서다. 시장은 신규 고용 8만명과 실업률 4.2%를 예상하고 있다. 약한 고용지표는 2024년 8월 경기침체 우려를 키우며 비트코인 급락을 촉발한 바 있다. 두 번째 변수는 8월 마지막 주 잭슨홀 심포지엄이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 케빈 워시(Kevin Warsh)가 매파적 기조를 재확인하면 금리 인하 기대가 다시 흔들릴 수 있다.
비트코인이 6만 1,080달러를 내주면 5만 9,500달러가 다음 지지선으로 열린다. 5만 7,750~5만 7,470달러 구간 아래에서 일봉을 마감하면 쌍고가 확정되며 약 14% 하락한 4만 9,700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대로 6만 6,930~6만 7,230달러 저항 구간을 회복하면 해당 약세 시나리오는 무효가 된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은 쌍고와 고래·장기 보유자의 동반 매도로 5만달러 하락 위험에 직면했다.
-미국 고용보고서와 잭슨홀 심포지엄이 8월 가격 변동성을 키울 핵심 변수로 지목됐다.
-5만 7,750달러선이 무너지면 약 14% 하락한 4만 9,700달러가 다음 목표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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