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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하락/챗GPT 생성 이미지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엑스알피(XRP) 투자 상품이 반년 동안 1억 8,078만달러 상당의 토큰을 매각했다.
8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XRP 트러스트 ETF(GXRP)는 2026년 상반기 투자자 환매를 처리하기 위해 1억 341만XRP를 매각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2분기 보고서에 기재된 매각 금액은 1억 8,078만달러다.
보유량은 2025년 말 1억 2,223만XRP에서 6월 30일 5,504만XRP로 급감했다. 순자산도 지난해 12월 2억 2,336만달러에서 5,741만달러로 줄었다. 6개월 만에 보유량은 절반 이상, 순자산은 약 4분의 3 감소했다.
신규 자금도 유입됐지만 환매 규모를 따라잡지 못했다. 트러스트는 상반기 6,658만달러 상당의 3,627만XRP를 새로 편입했다. 유입량보다 유출량이 크게 늘면서 전체 보유량 감소세가 이어졌다.
환매를 위해 매각한 XRP에서는 3,416만달러의 실현손실이 발생했다. 남은 보유분에서도 1,747만달러의 미실현손실을 기록했다. 운영비 충당을 위한 별도 매각에서는 3만 9,000달러의 추가 실현손실이 발생했다.
발행 주식 수도 2025년 말 630만주에서 6월 말 284만주로 줄었다. 같은 기간 트러스트는 533만주를 환매하고 187만주를 새로 발행했다. 공인 참여자가 투자자의 주식 설정과 환매를 처리했으며 운용 수수료를 충당하기 위한 정기적인 XRP 인출도 주당 보유량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비인크립토는 환매가 자산 전망에 대한 운용사의 판단이 아니라 공인 참여자가 정해진 절차에 따라 처리하는 거래라고 설명했다. 다만 GXRP가 6개월 만에 보유량의 절반 이상과 순자산의 약 4분의 3을 잃었다는 점은 상품 규모가 크게 축소됐음을 보여준다.
[기사 핵심 요약]
-그레이스케일 XRP 트러스트 ETF는 상반기 1억 341만XRP를 1억 8,078만달러에 매각했다.
-순자산은 2억 2,336만달러에서 5,741만달러로 줄었고 보유량도 절반 이상 감소했다.
-XRP 환매 매각에서는 3,416만달러의 실현손실과 1,747만달러의 미실현손실이 발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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