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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NVIDIA, NVDA), 인공지능(AI), 하락장/AI 생성 이미지
웨일록캐피털매니지먼트(Whale Rock Capital Management)의 대표 헤지펀드가 7월 21.7% 손실을 냈다. 인공지능(AI) 투자로 쌓은 올해 수익의 절반이 한 달 만에 사라졌다.
8월 5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웨일록의 올해 누적 수익률은 6월 말 72.5%에서 7월 말 35.1%로 떨어졌다. 7월 손실률 21.7%는 올해 들어 가장 큰 월간 낙폭이다. 웨일록은 보스턴에 본사를 둔 190억달러 규모의 헤지펀드 운용사다.
웨일록의 매수 중심 펀드도 7월에 18.8% 하락했다. 다만 올해 누적 수익률은 36.8%를 유지했다. 설립 20주년을 맞은 웨일록은 상반기 반도체주 상승세에 올라탔지만 7월 들어 시장 흐름이 급변했다.
웨일록은 1분기에 샌디스크(SanDisk)와 블룸에너지(Bloom Energy) 지분을 늘렸다. 두 종목은 코어위브(CoreWeave)와 함께 7월 급락했다. 샌디스크 주가는 한 달간 30% 떨어졌다. 메모리 반도체 업종에서 시작된 매도세가 반도체와 AI 인프라 종목을 집중적으로 압박했다.
매도 충격은 대형 기술주로 번졌다. 구글(Google)과 메타(Meta)도 7월 소폭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주요 기술기업의 AI 투자 지출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웨일록만 타격을 받은 것은 아니다. 레오폴드 애셴브레너(Leopold Aschenbrenner)가 운용하는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Situational Awareness) 펀드는 7월 67% 손실을 기록했다. 주식 포트폴리오 강제 청산이 발생하면서 7월 헤지펀드 가운데 가장 큰 낙폭을 나타냈다.
[기사 핵심 요약]
-웨일록의 대표 헤지펀드는 7월 21.7% 하락해 올해 누적 수익률이 72.5%에서 35.1%로 낮아졌다.
-샌디스크와 블룸에너지, 코어위브 등 반도체·AI 인프라 종목의 급락이 손실을 키웠다.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 펀드도 주식 포트폴리오 강제 청산 이후 7월 67% 손실을 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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