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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스트래티지(MSTR)/AI 생성 이미지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연계 지갑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 1,030BTC가 이동하며 네 번째 매각 경계감이 커졌다.
8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은 스트래티지 연계 지갑에서 약 6,614만달러 상당의 1,030BTC가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룩온체인은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또 매도하고 있나”라고 말했다. 해당 물량은 룩온체인의 게시물보다 약 2시간 앞서 지갑에서 이동했다.
이번 움직임은 스트래티지가 2026년 세 번째 매각을 공개한 지 며칠 만에 포착됐다. 스트래티지는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1,638BTC를 약 1억 470만달러에 매도했다. 평균 매도 가격은 1BTC당 6만 3,957달러였다. 앞서 스트래티지 연계 지갑에서 299.84BTC가 이동한 뒤 실제 매각 사실이 공개됐다.
세 번째 매각을 마친 스트래티지의 보유량은 84만 2,138BTC로 줄었다. 전체 발행 한도 2,100만BTC의 약 4%에 해당하는 규모다. 스트래티지는 매각 대금을 우선주 배당금 지급과 우선주 STRC 환매에 사용했다고 밝혔다.
매각은 디지털 신용 자본 체계에 포함된 비트코인 수익화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최대 50억달러 규모의 매각을 허용한다. 스트래티지의 평균 매입 가격은 1BTC당 7만 5,419달러이며 총매입 비용은 약 635억달러다. 기사 작성 시점 장부상 손실은 약 109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번 1,030BTC 이동은 실제 매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최근 두 차례 지갑 이동 이후 수일 안에 매각 사실이 공개된 만큼 시장은 후속 공시를 주시하고 있다. 스트래티지가 최근 매각한 물량은 약 1억 500만달러로, 수익화 프로그램의 최대 한도인 50억달러보다 크게 적다.
[기사 핵심 요약]
-스트래티지 연계 지갑에서 약 6,614만달러 상당의 1,030BTC가 이동했다.
-스트래티지는 앞서 1,638BTC를 약 1억 470만달러에 매도하며 2026년 세 번째 매각을 완료했다.
-1,030BTC 이동은 매각으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최대 50억달러 규모의 수익화 프로그램은 계속 운영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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