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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AI 생성 이미지
AMD가 예상 밖의 서버 중앙처리장치(CPU) 수요 폭발로 공급 부족에 직면했다. 회사는 서버 CPU 사업의 연간 성장률이 70%를 넘어설 것으로 자신했다.
8월 5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AMD 회장 겸 최고경영자 리사 수(Lisa Su)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올해 상반기 서버 CPU 공급망이 빠듯한 상태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수는 “현재 서버 CPU 공급망은 빡빡하다”며 “상당수 수요를 예상하지 못해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수는 2027년에는 고객 수요를 더욱 정확하게 예상할 수 있어 공급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27년에는 수요 예측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2027년 서버 공급 상황은 2026년보다 나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상당수 고객 계약은 1년 단위의 공급 약정을 포함한 것으로 전해졌다.
AMD는 서버 CPU 사업에서 전년 대비 70%가 넘는 성장을 달성할 가능성에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수는 “성장 기대치를 충족할 능력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향후 상황에 따라 성장률이 더 높아질 기회도 있다”고 밝혔다. 인텔(Intel, INTC)과 AMD의 CPU 공급 부족은 메모리 공급난을 겪는 PC와 서버 제조사의 부담도 키웠다.
AMD의 2분기 매출은 115억 4,000만달러로 월가 전망치 112억 8,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1.66달러로 예상치 1.61달러를 웃돌았다. AMD는 3분기 매출을 130억달러에서 위아래로 3억달러 범위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 125억 2,000만달러보다 높은 목표를 제시했다.
3분기 조정 매출총이익률 전망치는 2분기와 같은 약 56%다. AMD 주가는 정규장에서 7% 오른 518.58달러로 마감했지만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8.8% 하락한 472.94달러를 기록했다.
[기사 핵심 요약]
-AMD는 예상보다 강한 수요 탓에 서버 CPU 공급망이 빠듯한 상태라고 밝혔다.
-리사 수는 2027년 공급 상황이 개선되고 서버 CPU 사업 성장률이 7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실적과 3분기 매출 전망은 시장 기대를 웃돌았지만 시간외 주가는 8.8% 하락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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