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 2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이 최근 1년 7개월 동안 원화마켓에 새롭게 거래지원(상장)한 디지털자산이 89개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디지털애셋이 전했다. 같은 기간 두 거래소의 신규 상장 디지털자산이 217개인 걸 고려하면 1년 7개월 신규 상장 중 41%가 겹쳤다는 걸 알 수 있다. 업비트가 먼저 공지하고 빗썸이 따라온 경우가 42건, 빗썸이 먼저 공지하고 업비트가 따라온 경우가 47건으로 나타났다. 추격 상장에 걸린 시간의 중앙값은 빗썸이 약 1시간, 업비트가 약 33일로 2위 사업자인 빗썸이 더 적극적으로 업비트의 신규 상장 디지털자산을 따라 상장하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