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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나스닥(Nasdaq), 다우존스(Dow Jones), 강세장, 약세장, 혼조세/AI 생성 이미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S&P500이 인공지능 실적 기대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월가에서는 기록 행진 뒤에 거품 경고가 고개를 들었다.
8월 5일(현지시간)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907포인트(1.71%) 오른 5만 4,091.42로 마감했다. S&P500은 1.79% 상승한 7,736.52를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도 2.59% 급등한 2만 6,584.99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캐터필러(Caterpillar, CAT)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PLTR)의 실적이 증시를 끌어올렸다. 캐터필러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설에 필요한 발전 장비 수요를 앞세워 연간 매출 증가율 전망을 상향했다. 주가는 5.6% 뛰며 다우지수 상승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팔란티어는 연간 매출 전망을 높인 뒤 29.5% 폭등했다. 2024년 2월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률이다. 2분기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 304곳 가운데 85.2%가 시장 전망을 웃돌았다. 장기 평균인 67.5%를 크게 넘어선 수치다.
반도체주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6% 급등하며 나흘 연속 상승했다. 지수는 7월 20.6% 추락한 뒤 빠르게 반등했다. STOXX 600은 0.73% 오른 656.86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MSCI 전 세계 지수도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크레셋 캐피털 매니지먼트(Cresset Capital Management) 수석 투자전략가 잭 애블린(Jack Ablin)은 “원유와 금리, 주식시장 어디에서도 투자자의 회의적인 시각을 느낄 수 없다”며 “몇몇 기업의 실적만으로 S&P500의 사상 최고치를 정당화할 수 있는지는 확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반면 웰스스파이어 어드바이저스(Wealthspire Advisors) 수석부사장 올리버 퍼시(Oliver Pursche)는 강한 실적과 높아진 기대가 증시 상승을 뒷받침했다고 평가했다.
[기사 핵심 요약]
-다우지수와 S&P500, 나스닥지수가 인공지능 기업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팔란티어는 29.5%, 캐터필러는 5.6% 급등하며 뉴욕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S&P500 기업의 실적 전망 상회 비율이 85.2%에 달했지만 월가에서는 거품 경고도 나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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