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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AI 생성 이미지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과거 224%와 887% 급등을 시작한 장기 매집 구간으로 되돌아가고 있지만, 0.05달러선이 무너지면 추가 하락을 피하기 어렵다.
8월 4일(현지시간) FX엠파이어에 따르면, DOGE 가격은 0.07달러 부근으로 2024년 말 기록한 0.48달러보다 약 85% 하락했다. 주봉 주요 지수이동평균선도 모두 밑돌아 중장기 흐름은 여전히 매도세가 장악하고 있다.
DOGE는 2022년부터 2024년 초까지 주요 매집 구간으로 작용한 0.048달러에서 0.063달러 사이에 접근하고 있다. 해당 구간은 8월 4일 가격보다 약 30% 낮다. DOGE는 2022년 6월 같은 지지 구간을 확인한 뒤 약 224% 반등했다. 이후 다시 같은 구간까지 밀린 뒤에는 0.48달러를 향해 887% 급등했다.
DOGE가 11월 미국 중간선거 전후로 장기 지지 구간을 다시 시험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주봉 상대강도지수는 32.7로 과매도 기준선인 30에 근접했다. 반등에 성공하면 첫 번째 목표는 0.088달러 부근의 20주 지수이동평균선이다. 해당 가격을 뚫으면 0.11달러에서 0.12달러 사이가 다음 저항 구간으로 꼽힌다.
반등 시나리오를 흔들 변수는 일본과 미국의 통화 긴축이다. 일본은행(Bank of Japan, BOJ)은 6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뒤 7월에는 1%로 동결했다. 다만 다카타 하지메 일본은행 심의위원은 1.25%로 즉시 올려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일본 국채 2년물 금리는 1.51%까지 상승했고, 9월 금리 인상 확률은 일주일 전 20%에서 약 40%로 높아졌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9월 0.25%포인트 금리 인상 확률도 55.8%에서 약 62.5%로 상승했다. 양국이 동시에 긴축에 나서면 엔화 강세와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이 빨라질 수 있다. 2024년 8월 청산 당시 닛케이지수는 약 20%, S&P 500은 5% 넘게 하락했다. 비트코인(Bitcoin, BTC)도 약 15% 떨어졌다. 당시 영향을 받은 레버리지 거래 규모는 약 40조엔, 2,500억달러로 추산됐다. DOGE가 주봉 기준 0.05달러 아래에서 마감하면 장기 매집 구간을 활용한 반등 전망은 무효화된다.
[기사 핵심 요약]
-DOGE는 과거 224%와 887% 상승을 시작한 0.048달러에서 0.063달러 사이에 접근하고 있다.
-반등에 성공하면 0.088달러가 첫 목표이며 이후 0.11달러에서 0.12달러가 저항선으로 꼽힌다.
-주봉 종가가 0.05달러 아래로 밀리면 매집 구간을 활용한 반등 전망은 무효화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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