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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8월 2달러대까지 오른 뒤 급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분석가는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도 고점 추격 매수를 경고했다.
8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제이 니스벳(Jay Nisbett)은 8월 XRP가 하락보다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XRP는 우선 1.02달러에서 1.3달러 초반 사이에서 움직인 뒤 1달러 중후반이나 2달러 초반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다.
니스벳은 상승세가 오래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봤다. XRP가 높은 가격대에 도달한 뒤 빠르게 되밀릴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차트에 표시한 가격대를 “거의 맹목적으로 신뢰한다”고 말했다. 다만 제시한 네 가지 경로 가운데 하나를 정확히 따라가기보다 여러 시나리오 사이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강세 시나리오의 상단 목표가는 2.5달러이다. 보수적인 경로에서는 약 1.6달러까지 오른 뒤 지지 구간으로 후퇴할 수 있다. 니스벳은 1달러 이하에서 매수하려는 개인 투자자가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XRP가 1달러 중반에서 2달러대로 오른 뒤 뒤늦게 매수세가 몰리면 대형 투자자가 급락을 유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파생상품 시장의 과도한 레버리지는 줄어든 상태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에 따르면 7월 31일 바이낸스(Binance)의 XRP 스테이블코인 증거금 선물 미결제 약정은 약 1억 8,600만달러로 감소했다. 2025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바이비트(Bybit)는 약 2억 2,900만달러, OKX는 약 4,9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비트와 바이낸스는 세 거래소 미결제 약정의 약 89%를 차지했다.
미결제 약정 감소는 시장에 쌓인 레버리지 포지션이 이전보다 적다는 의미다. 다만 해당 지표만으로 XRP의 방향을 판단할 수는 없다. 거래량과 자금조달비율, 청산 규모, 현물 수요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기사 핵심 요약]
-XRP가 8월 1달러 중후반에서 2달러 초반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강세 시나리오의 상단 목표가는 2.5달러지만 이후 급격한 조정 가능성도 제기됐다.
-바이낸스의 XRP 선물 미결제 약정은 1억 8,600만달러로 줄어 레버리지 과열은 완화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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