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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스텔라(XLM)/AI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리플)와 스텔라루멘(XLM)이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파생상품 지표와 모멘텀 개선은 매도 압력이 점차 약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8월 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XRP는 핵심 지지선인 1달러를 웃도는 1.076달러에서 거래됐다. XLM은 0.173달러 저항선 돌파에 실패한 뒤 0.170달러에 머물렀다. 두 종목 모두 단기 흐름은 여전히 약세지만 일부 파생상품 지표는 완만한 회복 가능성을 가리켰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XRP와 XLM의 펀딩률은 각각 지난 7월 28일과 31일 양수로 전환해 이날 0.0070%와 0.0017%를 기록했다. 펀딩률이 양수라는 것은 롱 포지션 보유자가 숏 포지션 보유자에게 비용을 지급한다는 의미로, 시장의 상승 기대가 우세해졌음을 나타낸다. XRP의 롱·숏 비율도 1.04로 강세 성향을 보였지만, XLM은 0.94로 하락해 추가 약세에 베팅하는 투자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기관 자금 흐름은 XRP를 뒷받침했다.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XRP 현물 ETF에는 월요일 115만달러가 순유입돼 지난주부터 4거래일 연속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매체는 이번 주에도 순유입 규모가 확대될 경우 XRP의 회복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XRP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 1.119달러와 100일선 1.200달러, 200일선 1.397달러를 모두 밑돌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약 45,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0선 아래에 있어 매도 압력이 아직 매수세보다 강하다. 하락 시 1달러가 핵심 지지선이며, 반등하려면 1.119달러와 1.200달러, 1.300달러를 차례로 돌파해야 한다. 이후 저항선은 1.397달러와 1.900달러다.
XLM 역시 0.183~0.195달러에 몰린 주요 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는 약 39,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도 음수로 약세 압력이 남아 있다. 단기 저항선은 78.6%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인 0.173달러와 0.177달러이며, 이를 돌파하면 0.183~0.184달러와 0.195~0.200달러가 다음 목표가 된다. 반대로 0.170달러를 지키지 못하면 0.142달러와 사이클 저점인 0.139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열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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