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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월가, 나스닥, 다우지수, S&P 500, 반도체, 하락장/AI 생성 이미지
암호화폐 트레이더 제임스 윈(James Wynn)이 S&P500 공매도에 매달리다 22차례 청산당했다. 계좌 잔액은 6,512달러까지 줄어들었다.
8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윈은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에서 S&P500 무기한 선물을 거래하다 22차례 청산됐다. 실현 손실은 약 7만3,100달러이다. 윈은 반복된 손실에도 50배 레버리지로 53만900달러 규모의 S&P500 공매도 포지션을 유지했다.
온체인 추적업체 온체인 렌즈(Onchain Lens)는 윈이 사흘 동안에만 5차례 청산됐다고 밝혔다. 하이퍼스캔(Hypurrscan) 자료에서는 22차례 청산이 5월 13일부터 8월 3일 사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산된 명목 가치는 약 129만달러이며, 6월 30일에는 한 번에 43만7,500달러가 청산됐다.
계좌가 줄면서 포지션 규모도 급격히 축소됐다. 윈의 포지션은 6월 말 85단위를 웃돌았지만 최근 청산 당시 17.6단위까지 감소했다. 남은 공매도 포지션의 진입 지수는 7,418.59이며 청산 지수는 7,548.37이다. 평가 손실은 7,900달러, 증거금 사용률은 81.5%로 집계됐다. 출금 가능 금액은 0달러이다.
윈의 하이퍼리퀴드 누적 손실은 2,207만달러에 달했다. 전체 67차례 거래 가운데 수익을 낸 비율은 28%에 그쳤다. 윈은 지난 4월 “상황이 나아지기 전에 훨씬 더 악화할 것이다”라며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매수와 S&P500·나스닥 공매도 전략을 공개했다.
S&P500은 윈의 공매도 선언 이후 13% 넘게 상승해 7,489.72로 마감했다. 지수는 2026년 들어 23차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50배 레버리지에서는 지수가 포지션과 반대 방향으로 2%도 움직이지 않아 청산될 수 있다. S&P500 종가는 윈의 청산 지수보다 0.8% 낮았으며 최근 사상 최고치는 청산 지수를 이미 넘어섰다.
[기사 핵심 요약]
-제임스 윈은 S&P500 무기한 선물 공매도로 22차례 청산당해 약 7만3,100달러의 실현 손실을 기록했다.
-윈은 계좌 잔액이 6,512달러로 줄었지만 50배 레버리지로 53만900달러 규모의 공매도 포지션을 유지했다.
-S&P500은 윈의 공매도 선언 이후 13% 넘게 상승했으며 최근 고점은 윈의 청산 지수를 넘어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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