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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마이클 세일러/챗GPT 생성 이미지
스트래티지(Strategy, MSTR)가 1억 23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Bitcoin, BTC) 1,637BTC를 매도하며 ‘매수 일변도’ 전략에서 또 한 걸음 물러섰다.
8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1,637BTC를 처분했다. 매도 이후 비트코인 보유량은 84만 2,138BTC로 감소했다. 보유 자산 가치는 약 526억 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이번 매도가 장기적인 비트코인 투자 전략의 변화를 뜻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기업 자금 운용을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세일러는 “달러 준비금을 2억 5,000만달러 늘리고 8,100만달러 상당의 STRC를 자사주 매입했다”며 “달러 준비금 유지 기간은 57일 늘어난 2.3년이 됐다”고 말했다. 스트래티지는 8월 2일 기준 비트코인과 함께 40억달러의 달러 준비금을 보유했다.
스트래티지는 2026년 들어 비트코인을 매수만 하던 기존 방침에서 벗어났다. 회사는 우선주 배당금을 마련하기 위해 5월 32BTC를 매도했다. 이어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3,588BTC를 처분해 달러 준비금을 보충하고 배당 의무에 대응했다. 이번에는 1,637BTC를 추가로 매도했다.
스트래티지는 잇따른 매도에도 전 세계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보유량은 비트코인 전체 발행 예정 물량의 약 4.01%에 해당한다. 회사는 비트코인 매도가 투자 신뢰 약화가 아니라 기업 투자와 우선주 의무, 자본 관리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기사 핵심 요약]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1억 230만달러 상당의 1,637BTC를 매도했다.
-비트코인 보유량은 84만 2,138BTC로 줄었고 달러 준비금은 40억달러로 늘었다.
-회사는 이번 매도가 장기 투자 전략의 변화가 아닌 자본 관리 조치라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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