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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AI), 가상자산 결제/AI 생성 이미지
인공지능이 인간을 경제활동에서 배제하는 시대가 오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이 인간의 통제권을 지키는 안전장치가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7월 31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펀드스트랫(Fundstrat) 리서치 총괄 톰 리(Tom Lee)는 웨비나에서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사람보다 빠르게 혁신하고 다른 에이전트끼리 직접 소통하기 시작하면 인간을 참여자가 아닌 장애물로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리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소통에서 완전히 제외할 수도 있다”며 경제활동의 중간에 암호화폐 기반 블록체인 계층을 둘 필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리는 자율형 인공지능이 기계 속도로 경제적 결정을 내리는 환경에서 프로그래밍 가능한 블록체인 거래가 인간을 의사결정 구조에 남겨둘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기존 은행은 신뢰 확인과 자금 증명, 대출, 세금 징수 등 인간 거래자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반면 인공지능 에이전트는 코드처럼 작동하는 프로그래밍 가능 화폐와 1센트보다 작은 단위의 소액결제를 필요로 하며 암호화폐가 두 기능을 직접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리는 인공지능 에이전트 결제가 스테이블코인과 무기한 선물처럼 초기 회의론을 넘어 주류 금융에 편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 변화가 5년 안에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했다. 버추얼스 프로토콜(Virtuals Protocol) 공동창업자 젠슨 탕(Jansen Tang)은 플랫폼 출시 후 에이전트 간 거래액이 약 5억달러에 달했으며 인간의 개입 없이 운영된 인공지능 거래팀이 250만달러의 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버추얼스 프로토콜은 인공지능 에이전트에 지출 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스마트 지갑을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 사실이 확인된 뒤에만 대금을 지급하는 에스크로와 온체인 거래 이력을 활용한 평판 등록부도 운영한다. 인공지능이 독자적으로 거래하더라도 사전에 설정한 규칙과 검증 절차를 거치도록 설계한 구조이다.
리는 온체인 기반 시설과 전통 금융의 결합을 암호화폐 약세장 진입을 앞두고 확인한 가장 뚜렷한 강세 재료로 평가했다. 암호화폐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도 스테이블코인 운용자산은 증가하고 있으며 토큰화 주식은 연간 약 600%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기관도 관련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리는 이더리움(Ethereum, ETH)이 토큰화 실물자산을 결제하는 기반 계층의 중심에 있다고 봤으며, 암호화폐 시장이 2026년을 더 높은 수준에서 마치고 2027년에는 강한 상승장을 맞을 것으로 전망했다.
[기사 핵심 요약]
-톰 리는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인간을 경제활동과 소통에서 배제할 가능성을 경고했다.
-암호화폐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화폐와 초소액결제를 제공해 인간의 통제 규칙을 유지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토큰화 주식은 연간 약 600% 성장하고 있으며 리는 이더리움을 인공지능 경제와 토큰화 금융의 기반 계층으로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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