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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2.96% 상승…모건스탠리 ETF·네트워크 업그레이드 기대감
▲ 솔라나(SOL)/AI 생성 이미지 ©
솔라나(SOL)가 모건스탠리의 솔라나 현물 ETF 출시와 알트코인으로의 자금 이동에 힘입어 시장 평균을 웃도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오는 8월 예정된 아가베(Agave) 4.2 업그레이드 기대까지 더해진 가운데,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 돌파 여부가 추가 반등의 관건으로 떠올랐다.
8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24시간 동안 2.96% 오른 74.02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전반의 회복세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강한 상승 흐름을 보이며 74달러선을 되찾았다.
핵심 상승 동력은 지난 7월 28일 모건스탠리가 출시한 솔라나 현물 ETF다. 해당 상품은 0.14%의 수수료를 적용하고, 스테이킹 보상의 95%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구조를 갖췄다. 전통 금융권 투자자가 규제된 상품을 통해 솔라나에 투자하면서 스테이킹 수익까지 얻을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기관 수요 확대 기대가 커졌다.
알트코인 시장으로의 자금 이동도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코인마켓캡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24시간 동안 11.54% 상승해 비트코인(BTC)에서 가격 변동성이 큰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순환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동시에 솔라나 생태계는 상태 임대 비용을 90% 줄이고 거래 처리 속도를 높일 아가베 4.2의 8월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있다.
기술적으로 SOL는 73.75달러를 단기 지지선으로 삼아 50일 단순이동평균선인 74.90달러와 100일 단순이동평균선인 75.80달러 사이의 저항 구간을 시험하고 있다. 50일선을 돌파하면 77~78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지만, 73.75달러를 지키지 못하면 최근 저점인 70.70달러를 다시 시험할 수 있다. 일일 피벗 포인트는 71.89달러에 형성돼 있다.
단기 전망은 ‘신중한 강세’지만 현물 거래량이 최근 24시간 동안 12.05% 감소했다는 점은 부담이다. 향후 솔라나 현물 ETF의 실제 자금 유입 규모와 유사 상품의 추가 출시, 아가베 4.2 적용 이후 온체인 활동 증가 여부가 상승세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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