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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NVDA)/AI 생성 이미지 ©
엔비디아(NVDA) 주가가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와 데이터센터 수요에 힘입어 오는 8월 31일 225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8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챗GPT가 산출한 엔비디아의 8월 말 예상 종가는 225달러이며 전망 범위는 205∼245달러로 제시됐다. 직전 종가는 200달러로 집계됐다.
시나리오별로는 주가가 190달러까지 하락하는 약세 전망에 25%, 225달러에 도달하는 기본 전망에 50%, 250달러까지 상승하는 강세 전망에 25%의 확률이 부여됐다. 가장 가능성이 큰 경로는 225달러지만 실적 결과에 따라 전망 범위를 벗어날 가능성도 열어둔 셈이다.
핵심 상승 동력은 인공지능 관련 자본지출 확대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아마존(Amazon), 메타(Meta) 등 하이퍼스케일러는 2026년 인공지능 분야에 약 1,400억달러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데이터센터 장비 수요를 뒷받침하는 요인이다. 블랙웰(Blackwell) 플랫폼이 클라우드·기업 고객 사이에서 확산하는 가운데 차세대 루빈(Rubin) 아키텍처 출시도 추가 성장 재료로 꼽혔다.
오는 8월 26일 실적 발표는 단기 주가를 좌우할 최대 변수다. 엔비디아는 최근 분기에 800억달러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으며 데이터센터 사업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실적과 전망치가 시장 기대를 웃돌면 주가가 예상 범위 상단으로 향할 수 있지만, 실적 가이던스가 기대에 못 미치면 하단으로 밀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 인프라 구축을 의미하는 소버린 인공지능(Sovereign AI) 사업도 새로운 기회로 부상했다. 엔비디아는 최근 네이버와 관련된 10억달러 규모의 인공지능 인프라 계약에 참여할 기업으로 거론됐다. 높은 기업가치와 경쟁 심화, 장기 인공지능 지출의 불확실성은 위험 요인이지만, 기업과 국가의 컴퓨팅 인프라 투자는 엔비디아의 성장세를 지지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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