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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 암호화폐 하락/AI 생성 이미지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가 한 달 새 25% 급락하며 50달러 지지선 시험대에 올랐다. 기관 투자자의 거래소 이체까지 포착되면서 추가 매도 우려가 커졌다.
7월 31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HYPE는 최근 53.2달러 부근까지 밀리며 50일 이동평균선과 100일 이동평균선을 차례로 밑돌았다. 두 이동평균선은 각각 57.2달러와 60.3달러에 형성돼 있다. 기존 지지선이 저항선으로 바뀌면서 단기 반등의 문턱도 높아졌다.
장기 추세를 가를 핵심 가격은 50달러다. 200일 이동평균선이 50달러를 향해 상승하면서 강한 기술적 지지 구간을 형성하고 있다. 해당 가격대를 지키면 최근 하락은 장기 상승 흐름 속 조정으로 해석될 수 있다. 반대로 50달러가 무너지면 매도 압력이 한층 강해질 수 있다.
상대강도지수는 약 33까지 떨어져 과매도 구간에 근접했다. 다만 거래량은 5월과 6월의 급증세와 비교해 크게 감소했다. 과매도 신호만으로 바닥을 단정하기 어려운 가운데 매수세도 뚜렷하게 살아나지 않고 있다.
기관 투자자의 움직임도 부담이다. 비트와이즈(Bitwise)와 멀티코인 캐피털(Multicoin Capital) 등 주요 보유자가 이번 주 HYPE를 거래소로 추가 이체했다. 대형 투자자가 보유 비중을 계속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가격 상단에 매도 압력이 쌓이고 있다.
하이퍼리퀴드의 사업 기반이 무너졌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 프로토콜은 여전히 최대 규모 탈중앙화 무기한 선물 거래 플랫폼 가운데 하나이며, HYPE 거래도 대부분의 디파이 자산보다 활발하다. 최근 조정은 프로젝트 기반 약화보다 차익 실현과 시장 투자심리 악화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기사 핵심 요약]
-HYPE는 한 달간 약 25% 하락하며 50일과 100일 이동평균선을 밑돌았다.
-200일 이동평균선이 향하는 50달러가 장기 상승 추세를 지킬 핵심 지지선으로 꼽혔다.
-비트와이즈와 멀티코인 캐피털의 거래소 이체가 추가 매도 우려를 키웠지만 프로토콜의 거래 활동은 여전히 강한 수준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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