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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알트코인, 암호화폐 규제/AI 생성 이미지
미국 암호화폐 규제 협상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다. 대형 금융기관의 비트코인(Bitcoin, BTC) 보유와 일부 알트코인의 사업 확장 소식도 시장의 반등 기대를 자극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는 7월 31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협상이 백악관 검토 단계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미국 상원의원 톰 틸리스(Tom Tillis)와 루벤 가예고(Ruben Gallego)는 주 법무장관의 역할을 담은 새 윤리 조항 제안서를 백악관에 제출했다. 백악관의 답변은 다음 주 상원 표결 추진 여부를 좌우할 전망이다.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는 “국가와 소비자, 양당이 대표하는 국민 모두에게 좋은 법안”이라며 동료 의원들의 결단을 촉구했다. 현재 법안은 양당의 요구를 반영하면서 616쪽으로 확대됐다. 지난 5월 상원 은행위원회에서는 찬성 15표, 반대 9표로 통과됐다. 법안에는 불법 금융 차단과 소비자 보호, 디지털자산 기업의 미국 내 정착을 위한 규제 체계가 담겼다.
기관의 비트코인 보유와 통화량 증가도 핵심 상승 근거로 제시됐다. 스페인 최대 은행 방코 산탄데르(Banco Santander)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430만달러어치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광의통화(M2)는 23조 1,55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04년 이후 미국 통화량 증가율은 279%를 웃돌았지만 국내총생산 증가율은 171%에 그쳤다. 알트코인 데일리는 통화 공급이 경제 성장보다 빠르게 늘면서 발행량이 제한된 비트코인의 희소성이 부각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인수설과 결제망 확대가 동시에 부각됐다. 토큰화 자산 기업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가 최대 5억달러 규모의 인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회사는 협상 사실을 부인했다.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는 예상 실적 대비 15∼18배 수준으로 평가됐으며, 영상은 코인베이스(Coinbase)와 서클(Circle), 로빈후드(Robinhood) 등 핀테크 기업보다 저렴하다고 분석했다. 서클은 솔라나(Solana, SOL) 네트워크에서 5억USDC를 발행했다. 국내 결제기업 KSNET은 월간 40억달러 이상을 처리하는 33만개 가맹점 결제망에 솔라나를 도입할 계획이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은 백악관의 검토 결과와 상원 표결이 남아 있다. 온도 파이낸스 인수설도 매체 보도와 회사의 공식 입장이 엇갈린 상태이다. 규제 협상과 개별 알트코인 호재의 실제 성과는 후속 절차에서 확인될 전망이다.
[기사 핵심 요약]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새 윤리 조항이 백악관 검토 단계에 들어갔다.
-방코 산탄데르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430만달러어치 보유했으며 미국 M2는 23조 1,55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온도 인수설과 하이퍼리퀴드 평가, 솔라나 결제망 확대가 주요 알트코인 호재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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