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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TSLA), 중국, 미국, 스페이스X(SPCX)/AI 생성 이미지
테슬라(Tesla, TSLA)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중국 사업 매각설을 “터무니없는 가짜뉴스”로 규정했다. 스페이스X(SpaceX)와의 합병 가능성을 둘러싼 시장의 관심은 이어졌다.
7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은 테슬라가 중국 사업부 매각이나 분리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페이스X와의 합병을 추진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는 설명이다. 관계자들은 테슬라 경영진이 중국 사업 분리를 준비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X(구 트위터)에 “가짜뉴스다”라고 반박했다. 중국 사업 매각이나 분리를 논의했다는 주장에도 “터무니없는 가짜뉴스”라고 선을 그었다. 테슬라 중국법인도 현지 매체 더페이퍼에 “허위 정보”라는 입장을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 사업을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에 주목했다. 스페이스X가 미국 정부의 주요 방산 계약업체라는 점도 보도의 배경으로 제시됐다.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유럽과 캐나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차량을 공급하는 핵심 수출 기지다. 중국은 미국에 이어 테슬라의 두 번째로 큰 시장이다.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합병설은 최근 몇 달간 확산했다. 인공지능과 제조 분야에서 두 회사의 사업 접점이 넓어졌기 때문이다. 예측시장 칼시(Kalshi)는 2027년 5월 이전 두 회사가 합병할 확률을 49%로 반영했다. 머스크도 테슬라 분기 실적 발표에서 두 회사의 기술적 연관성을 언급했다.
테슬라 주가는 목요일 3.53% 상승한 308.85달러로 마감했다. 머스크와 테슬라 중국법인이 매각설을 부인했지만 두 회사의 기술 협력과 합병 가능성을 둘러싼 시장의 관측은 계속됐다.
[기사 핵심 요약]
-머스크는 테슬라 중국 사업 매각설을 “터무니없는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
-테슬라 중국법인도 매각이나 분리 가능성을 다룬 보도를 “허위 정보”라고 반박했다.
-칼시는 2027년 5월 이전 테슬라와 스페이스X가 합병할 확률을 49%로 반영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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