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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 두나무, 스테이블코인/AI 생성 이미지
삼성SDS가 두나무와 스테이블코인 발행부터 결제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금융 인프라 사업을 추진한다.
7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삼성SDS는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협력 대상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와 디지털 자산 시스템이다. AI 기반 결제 사업 모델도 포함됐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는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디지털 자산 분야의 사업 역량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한국예탁결제원의 토큰증권 플랫폼 사업과 스테이블코인 발행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며 차별화된 역량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두나무와의 협력이 디지털 자산 인프라 시장 확대를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 계열사와 두나무의 자본 관계도 강화됐다. 삼성증권과 삼성SDS, 삼성카드는 2026년 5월 두나무 지분 4%를 공동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이 대표는 해당 투자를 단순 재무 투자가 아닌 전략적 투자로 규정했다. 양사는 디지털 금융 인프라 사업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삼성SDS는 정보기술 서비스와 클라우드, 보안 역량을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한다는 구상이다. 삼성전자도 최근 삼성월렛에 스테이블코인 지원 기능을 추가하는 계획을 공개했다. 삼성그룹의 디지털 자산 사업이 결제와 금융 인프라로 확장되는 흐름이다.
AI와 클라우드 사업 성장도 신규 사업 확대를 뒷받침했다. 삼성SDS의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한 3조 7,200억원을 기록했다. 달러 기준으로는 26억달러다. 클라우드 매출은 17% 늘었고 외부 고객 대상 클라우드 매출은 75% 급증했다. AI 인프라 용량은 현재 110메가와트에서 2029년 230메가와트로 확대할 계획이다. 2031년 목표는 800메가와트 이상이다.
[기사 핵심 요약]
-삼성SDS는 두나무와 스테이블코인 인프라와 AI 결제 사업 모델을 논의하고 있다.
-삼성 계열사 3곳은 두나무 지분 4%를 인수하며 디지털 금융 협력을 강화했다.
-삼성SDS는 클라우드와 보안 역량을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할 계획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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