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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침체한 밈코인 시장의 반전 카드로 떠올랐다. 두 대형 밈코인의 상승이 검증된 프로젝트 전반으로 자금을 끌어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7월 2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암호화폐 평론가 데이비드 곡슈타인(David Gokhshtein)은 X(구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과 시바이누의 성장이 전체 밈코인 생태계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곡슈타인은 “도지코인과 시바이누가 성공하면 모든 합법적인 밈 프로젝트에 좋은 일이다. 생태계 전체가 성공할 가능성도 커진다”고 말했다.
곡슈타인은 일부 투자자가 두 밈코인의 실패를 바라지만 시장 전체에 미칠 파급 효과를 간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규 밈코인이 출시 직후 폭락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투자자의 피로감이 커졌고, 탄탄한 커뮤니티를 확보한 기존 프로젝트로 자금이 돌아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전체 밈코인 시가총액은 일주일 동안 3.09% 감소한 234억 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두 종목의 성적은 엇갈렸다. 도지코인은 최근 7일간 3.99%, 한 달간 3.67% 하락하며 앞선 상승분 대부분을 반납했다. 시바이누는 같은 기간 각각 8.66%와 10.27% 오르며 상승 탄력을 되찾았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0.081달러를 도지코인의 첫 번째 주요 저항선으로 제시했다. 해당 가격을 돌파하면 최대 150% 상승할 길이 열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상품채널지수는 매수 신호를 나타냈지만 매수·매도 세력을 비교하는 불베어파워와 상대강도지수는 중립을 기록했다.
시바이누는 대규모 토큰 소각으로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시바번(Shibburn)에 따르면 시바이누 소각량은 일주일 사이 1,028% 폭증했다. 27일에는 12억 7,000만SHIB가 소각돼 1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했다. 토큰 소각은 유통이 불가능한 지갑으로 암호화폐를 보내 공급량을 영구적으로 줄이는 방식이다.
[기사 핵심 요약]
-데이비드 곡슈타인은 도지코인과 시바이누의 성장이 검증된 밈코인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도지코인은 일주일간 3.99% 하락했지만 시바이누는 8.66% 상승하며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도지코인의 핵심 저항선은 0.081달러이며 시바이누 소각량은 일주일 사이 1,028% 급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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