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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금리/AI 생성 이미지
미국 국채금리가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하락했지만 30년물 금리는 5%선을 지켰다.
7월 29일(현지시간) 경제 전문 매체 CNBC에 따르면,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4.6% 부근으로 내려갔다.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4.27% 안팎으로 하락했다. 채권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30년물 국채금리는 5%를 웃돌았다. 5%선이 이어진 기간은 16거래일로 2007년 이후 가장 길다. 높은 장기금리는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미국 가계와 기업의 차입 비용을 압박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Fed)는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기준금리를 발표한다. 시장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3.5~3.75%로 유지할 가능성을 약 70%로 반영했다.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도 약 30%에 달했다.
투자자들은 금리 결정 자체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케빈 워시(Kevin Warsh)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유가 상승과 끈질긴 물가 압력이 추가 금리 인상 신호로 이어질지가 핵심이다. 미국 채권 투자자들은 불확실성이 커지자 금리 방향에 대한 대규모 베팅을 피하고 단기·우량 채권을 선호했다.
중동 긴장 완화 기대와 국제유가 하락은 국채금리를 끌어내렸다. 다만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에 머문 만큼 연준이 매파적 신호를 보낼 경우 채권과 주식시장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
[기사 핵심 요약]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두고 4.6% 부근으로 하락했다.
-30년물 국채금리는 16거래일 연속 5%를 웃돌며 2007년 이후 최장 기록을 세웠다.
-시장은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을 약 70%,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약 30%로 반영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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