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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만5천t 할당관세 적용…지금까지 9천784t 수입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은 29일 부산 감천항물류센터에서 수입 냉동 고등어 할당관세 인하 혜택이 도소매 유통 단계에 정상적으로 반영되는지 현장 점검했다.
정부는 고등어 가격 안정을 위해 수입 냉동 고등어 2만5천t에 할당 관세율(10→0%)을 적용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53개 업체가 총 9천784t의 할당관세 물량을 수입했다.
현장 간담회에서 수입업체들은 노르웨이 고등어 어획 쿼터 축소 등 글로벌 수급 여건 불안에 따른 수입단가 상승 요인을 할당관세가 완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유통업체들은 할당관세 적용에 따른 관세 절감 효과가 최종 소비자 가격 안정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가공·유통 단계를 효율화하기로 했다. 할인 행사 등과 연계해 소비자가 가격 안정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장도환 민생안정지원단장은 "정부는 업계의 현장 애로를 유관 부처와 신속히 해소하여 소비자들이 물가 안정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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