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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하락/AI 생성 이미지
미국 연준의 금리 결정을 앞둔 경계감과 AI 반도체주 조정이 겹치며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2조 1,700억달러까지 밀렸다.
7월 2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Fed)의 기준금리 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나타냈다. 시장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3.5%에서 3.75%로 5회 연속 동결할 가능성을 크게 반영하고 있다.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해지면서 시가총액 낙폭은 제한됐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2조 1,600억달러 지지선을 되찾았다. 해당 지지선을 유지하면 2조 2,000억달러와 2조 2,900억달러가 상단 목표로 제시된다. 2조 1,600억달러가 무너지면 2조 1,200억달러에 이어 1조 9,900억달러까지 하락 구간이 열릴 수 있다.
AI 반도체주 조정도 위험자산 전반을 압박했다. 코스피(KOSPI)와 나스닥100(Nasdaq 100)의 60일 상관계수는 0.50으로 올라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코스피 시가총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한국 증시도 미국 AI 투자 흐름에 강하게 연결됐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나스닥 지수와 최대 0.88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7월 13일 코스피가 8% 떨어지고 나스닥100이 1.88% 하락하자 암호화폐 시장까지 매도세가 번졌다. 비트코인이 독립적인 안전자산보다 기술주와 함께 움직이는 위험자산 성격을 보인 셈이다.
펌프닷펀(Pump.fun, PUMP)은 24시간 동안 약 7% 하락했지만 월간 기준으로는 약 31% 상승했다. 매도 압력이 줄어드는 가운데 0.00182달러 지지가 유지되면 컵앤핸들 패턴도 유효하다. 0.00224달러 돌파 시 목표 상승폭은 93%이며 0.00265달러와 0.00316달러가 다음 목표선이다. 0.00159달러 이탈은 상승 구조를 약화하며 0.00114달러 하락은 패턴 무효화 기준이다.
[기사 핵심 요약]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연준 결정을 앞둔 경계감 속에 2조 1,700억달러까지 밀렸다.
-코스피와 나스닥100의 상관계수는 0.50으로 올라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PUMP는 24시간 동안 약 7% 하락했지만 0.00224달러 돌파 시 93%의 목표 상승폭이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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