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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AI 생성 이미지
플레어(Flare)가 엑스알피(XRP)를 단 한 번의 서명으로 탈중앙화금융(DeFi) 수익 상품에 넣는 기능을 공개했다.
7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플레어는 스마트 계정(Smart Accounts) v1.3을 출시했다. XRP 레저 지갑에서 한 번 서명하면 FXRP 발행과 수익형 금고 예치가 자동으로 처리된다. 기존에는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지갑을 만들고 블록체인 간 자산을 옮겨야 했다. 거래 수수료용 토큰도 별도로 확보해야 했다. 플레어는 이용자가 전 과정에서 자산 통제권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플레어의 XRPFi 생태계도 빠르게 커지고 있다. 탈중앙화금융 서비스에 투입된 FXRP는 2026년 2월 8,200만FXRP에서 1억 4,400만FXRP로 늘었다. 증가율은 약 75%다. 스마트 계정을 통해 수익을 얻는 물량은 4,000만XRP를 넘어섰다. 생성된 스마트 계정도 약 2만 4,000개에 달한다.
플레어 최고제품책임자 필리프 코프리벡(Filip Koprivec)은 “수백만 명의 XRP 보유자가 탈중앙화금융 이용을 원했지만 절차가 지나치게 복잡했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 계정 v1.3을 사용하면 자산 통제권을 유지하면서 한 번의 서명만으로 XRP를 수익 상품에 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필요한 XRP 레저 서명을 2번에서 1번으로 줄였다. 이용자의 XRP는 FXRP의 1대1 담보 구조를 통해 XRP 레저에 보관된다. 플레어 데이터 커넥터(Flare Data Connector, FDC)가 거래를 확인하면 스마트 계약이 FXRP를 발행한다. 이후 이용자가 선택한 수익 전략에 자동으로 예치한다.
투자 선택지도 확대됐다. 모나크(Monarq) XRP 수익 금고는 옵션과 현물·선물 가격 차이 거래, 자금 조달 비율 수익, 온체인 서비스를 활용한다. 새로 추가된 클리어스타(Clearstar) 플레어 XRP 수익 금고는 아반트(Avant)와 오일러(Euler) 등 대출·유동성 프로토콜에 FXRP를 배분한다. 해당 전략은 과거 3,300만FXRP가 넘는 예치금을 관리했다.
스마트 계정 v1.3은 레저(Ledger)와 자만(Xaman), 조이 월렛(Joey Wallet), 비프로스트(Bifrost)를 포함한 월렛커넥트(WalletConnect) 호환 지갑을 지원한다. 기존 지원 지갑인 디센트(D’CENT)도 이용할 수 있다. 조이 월렛 이용자는 지갑 화면을 벗어나지 않고 FXRP를 발행해 수익형 금고에 예치할 수 있다.
[기사 핵심 요약]
-플레어는 한 번의 XRP 레저 서명으로 FXRP 발행과 수익형 금고 예치를 처리하는 스마트 계정 v1.3을 출시했다.
-탈중앙화금융에 투입된 FXRP는 8,200만FXRP에서 1억 4,400만FXRP로 약 75% 증가했다.
-스마트 계정을 통해 수익을 얻는 물량은 4,000만XRP를 넘어섰으며 생성된 계정은 약 2만 4,000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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