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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래티지(MSTR),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의 다음 방향이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주가를 살릴 수도, 더 깊은 수렁으로 밀어 넣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4/7 월스트리트는 비트코인 회복을 전제로 스트래티지의 12개월 목표가를 358.56달러로 제시하며 268.28% 상승 가능성을 내다봤지만, 베타 3.55와 81억 7,000만 달러 장기 부채를 동시에 경고했다.
7월 9일(현지시간) 24/7 월스트리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연초 이후 27.34% 하락했고 스트래티지는 35.93% 떨어졌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1년간 395.67달러에서 75.39% 급락했으며 비트코인도 같은 기간 41.65% 하락했다. 24/7 월스트리트는 자체 모델을 토대로 스트래티지에 매수 의견과 신뢰도 50%를 제시했다.
1분기 실적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 충격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스트래티지는 공정가치 회계에 따른 비트코인 미실현 손실 144억 6,000만 달러를 반영하면서 주당순이익이 38.25달러 적자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18.98달러를 크게 밑돌았다. 반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1억 2,430만 달러를 기록했고 구독 서비스 매출은 3,710만 달러에서 5,888만 달러로 늘었다. 5월 초 비트코인 보유량은 81만 8,334BTC까지 증가했다.
퐁 레(Phong Le) 최고경영자는 “전통 금융과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씨티(Citi)를 포함한 대형 은행들이 비트코인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4/7 월스트리트의 강세 시나리오는 비트코인 가격 회복과 818,334BTC 보유 효과에 초점을 맞췄다. 자체 모델은 2027년 7월 스트래티지 주가를 492.63달러로 예상하며 405.99% 수익 가능성을 제시했다. STRC 우선주 프로그램의 올해 누적 총조달액은 56억 달러, 일일 거래량은 3억 7,500만 달러까지 확대됐다.
반대편에는 비트코인 하락을 증폭시키는 재무 위험이 놓여 있다. 스트래티지의 베타는 3.55이며 장기 부채는 81억 7,000만 달러, 분기 우선주 배당 부담은 2억 2,950만 달러이다. 24/7 월스트리트는 비트코인이 6만 달러 선을 지키고 STRC 발행이 이어지면 강세 시나리오가 유지되지만, 추가 하락으로 우선주 관련 자금 부담을 충당하기 위한 비트코인 매각이 필요해지면 투자 논리가 약해진다고 분석했다.
24/7 월스트리트의 자체 모델은 스트래티지 목표가를 2026년 204.2달러, 2027년 358.56달러, 2028년 1,150달러, 2029년 2,400달러, 2030년 4,242달러로 제시했다. 해당 전망은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 매집과 STRC 전략을 계속 실행하고 장기적인 비트코인 상승 흐름이 재개된다는 전제를 담고 있다. 비트코인 강세 지속과 신용시장 충격, MSCI 지수 관련 조치는 전망의 상승·하락 폭을 바꿀 변수로 제시됐다.
[기사 핵심 요약]
-24/7 월스트리트는 스트래티지의 12개월 목표가를 358.56달러로 제시하며 268.28% 상승 가능성을 전망했다.
-스트래티지는 81만 8,334BTC를 보유했지만 베타 3.55와 81억 7,000만 달러 장기 부채, 분기 2억 2,950만 달러 우선주 배당 부담을 안고 있다.
-자체 모델은 비트코인 회복과 매집 지속을 전제로 스트래티지의 2030년 목표가를 4,242달러로 제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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