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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금융 위기/AI 생성 이미지
CNBC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레이머(Jim Cramer)가 신규 주식과 회사채 발행 증가를 미국 증시 강세장의 주요 위험으로 지목했다. 시장에 새로 풀리는 주식과 부채 물량이 계속 늘면서 공급 과잉 경고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7월 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CNBC에 따르면, 크레이머는 최근 주식 공모와 회사채 발행이 빠르게 늘어나는 흐름을 주목했다. 크레이머는 시장이 지금까지 신규 물량을 소화했지만 공급 확대가 이어지면 강세장의 안정성을 흔들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알파벳(Alphabet, GOOG·GOOGL)과 스페이스X(SpaceX), 아마존(Amazon, AMZN) 등 대형 기업의 자금 조달이 잇따르면서 주식과 채권 시장에 신규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크레이머의 우려는 기업 개별 실적보다 투자 자금이 제한된 상황에서 시장이 얼마나 많은 신규 주식과 채권을 받아낼 수 있느냐에 맞춰져 있다.
리비안 오토모티브(Rivian Automotive, RIVN)의 할인된 가격 주식 매각과 SK하이닉스의 나스닥 상장 계획도 경고 신호로 거론됐다. 크레이머는 이런 사례를 시장의 신규 공급 흡수 여력이 한계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징후로 바라봤다. 그는 앞서 “주식 공급 과잉만큼 강세장을 죽이는 요인은 없다”고 경고한 바 있다.
크레이머는 신규 주식과 부채 공급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시장의 수급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기업공개와 추가 주식 발행 속도가 둔화하거나 인수합병이 늘어 시장의 주식 물량을 줄이지 못한다면 공급 부담이 강세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기사 핵심 요약]
-짐 크레이머는 이란 전쟁보다 신규 주식과 회사채 공급 급증을 강세장의 핵심 위험으로 지목했다.
-알파벳과 스페이스X, 아마존의 자금 조달에 이어 리비안 주식 매각과 SK하이닉스 상장 계획이 시장 공급 부담 사례로 거론됐다.
-기업공개와 추가 주식 발행이 계속 늘면 시장의 신규 물량 흡수 능력이 약해져 강세장을 압박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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