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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래티지(MSTR),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10년 전 스트래티지(Strategy, MSTR)에 넣은 1,000달러가 한때 2만 6,480달러까지 불어났다. 반면, 비트코인(Bitcoin, BTC) 광풍이 식자 투자자는 고점 대비 80%에 달하는 급락을 견뎌야 했다.
7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2015년 7월 스트래티지 주식에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주식 분할 조정 가격 기준 약 55주를 확보할 수 있었다. 해당 투자금 가치는 10년 뒤 약 5,600달러로 늘어 총수익률 467%를 기록했다.
진짜 폭등은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2020년 8월 회사 자금 2억 5,000만달러를 비트코인에 투입하면서 시작됐다. 스트래티지는 이후 비트코인을 계속 매입했고 주가는 2024년 11월 20일 사상 최고 종가인 473.83달러까지 치솟았다. 2015년 매수한 55주의 가치는 당시 약 2만 6,480달러로 뛰어 수익률 2,500%를 넘어섰다.
그러나 고점 뒤 주가는 급격히 무너졌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12개월 동안 71.72% 하락했으며 2015년 1,000달러 투자자는 사상 최고점 대비 약 80%에 달하는 낙폭을 견뎌야 했다. 2만 6,480달러까지 치솟았던 투자금 가치가 약 5,600달러로 줄어든 셈이다.
스트래티지는 2026년 6월 30일 기준 843,775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디지털 자산 장부가치는 496억 7,000만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 평균 매입 가격은 약 7만 5,000달러이며 회사는 최근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3,588BTC를 약 2억 1,600만달러에 매각했다. 세일러가 과거 내세웠던 비트코인 비매도 방침과 달라진 행보다.
2015년 1,000달러 투자는 여전히 10년간 467% 수익을 남겼지만 최고점에서 빠져나간 투자자와 계속 보유한 투자자의 결과는 크게 엇갈렸다. 더스트리트는 향후 투자 가치가 결국 비트코인의 다음 움직임에 달렸다고 평가했다.
[기사 핵심 요약]
-2015년 스트래티지에 투자한 1,000달러는 10년 뒤 약 5,600달러로 늘어 수익률 467%를 기록했다.
-해당 투자금은 2024년 사상 최고점 당시 약 2만 6,480달러까지 치솟아 수익률 2,500%를 넘어섰다.
-스트래티지는 843,775BTC를 보유한 가운데 최근 3,588BTC를 약 2억 1,600만달러에 매각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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