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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미국, 전쟁, 예측 시장/AI 생성 이미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잠정 휴전 합의가 “끝났다”고 선언한 지 하루 만에 미국의 이란 침공 가능성을 둘러싼 예측시장 확률이 17%로 뛰었다. 4,000만달러 이상이 몰린 베팅 시장에서 전쟁 확대 가능성에 다시 무게가 실리고 있다.
7월 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폴리곤(Polygon, POL) 기반 예측시장 폴리마켓(Polymarket)은 미국이 2026년 12월 31일까지 이란을 침공할 확률을 17%로 제시했다. 해당 확률은 24시간 전보다 3%포인트 상승했으며 지난 4월에는 최고 68%까지 치솟았다.
미국의 이란 침공 여부를 다루는 예측시장에는 4,000만달러 이상이 베팅됐다. 폴리마켓은 미국이 이란 영토 일부를 장악하기 위한 군사 작전을 시작하면 해당 조건이 충족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란과 최종 합의를 추진하기 위한 60일 협상 기간 연장 가능성은 같은 기간 57%에서 49%로 떨어졌다.
긴장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상선에 대한 이란의 “정당화할 수 없는 공격”을 이유로 공습을 강화하면서 다시 높아졌다. 트럼프는 수요일 이란과 체결한 잠정 휴전과 양해각서가 “끝났다”고 밝혔다. 이란은 미국이 공격하면 주변 걸프 지역에서 “두 배 많은 표적을 타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해각서에 따라 미국은 이란이 60일 동안 상선의 무료 안전 통항을 허용하는 대가로 해상 봉쇄 해제를 시작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그러나 적대 행위가 재개되면서 미국의 이란 침공과 협상 연장 가능성을 둘러싼 예측시장 확률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미국의 2026년 내 이란 침공 가능성은 폴리마켓에서 17%로 집계돼 24시간 만에 3%포인트 상승했다.
-침공 여부 예측시장에는 4,000만달러 이상이 베팅됐으며 지난 4월 확률은 최고 68%까지 올랐다.
-트럼프가 이란과의 잠정 휴전 합의가 “끝났다”고 밝힌 가운데 60일 협상 기간 연장 가능성은 57%에서 49%로 하락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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