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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란티어(PLTR), 하락장/AI 생성 이미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PLTR)가 7거래일간 25% 급등한 직후 민주당의 정부 계약 압박 가능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주가 랠리에 급제동이 걸렸다.
7월 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팔란티어 주가는 8일 1.6% 하락한 132.22달러로 거래를 마치며 7거래일 연속 상승 행진을 끝냈다. 주가는 6월 25일 저점 107.27달러에서 134달러를 넘어섰지만 민주당 의원들이 정부 계약을 겨냥할 수 있다는 우려가 불거지며 상승세가 꺾였다.
팔란티어는 올해 들어 27% 하락했고 2025년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 종가 207.18달러보다 37% 낮은 수준이다. 올해 1분기 기록적인 매출 증가가 소프트웨어 기업의 인공지능 밸류에이션 부담을 일부 잠재웠지만 정치권을 둘러싼 우려가 다시 투자 심리를 흔들었다.
D.A. 데이비드슨(D.A. Davidson) 애널리스트 길 루리아(Gil Luria)는 파이낸셜타임스 보도 이후 주가가 방향을 틀었다고 배런스에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스는 팔란티어 내부에서 민주당 의원들이 회사의 정부 사업 확대에 어떻게 대응할지 우려하고 있으며,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정부 계약이 위협받을 가능성을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팔란티어는 정치적 우려에 선을 그었다. 회사는 "20년 넘게 5개 행정부에 걸쳐 미국 정부와 동맹국을 지원해 왔으며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와 계속 협력해 모든 미국인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팔란티어는 최근 엔비디아(NVIDIA, NVDA)와 정부 기관용 소버린 인공지능 모델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D.A. 데이비드슨도 팔란티어 투자 의견을 매수로 상향했으며 회사는 다음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기사 핵심 요약]
-팔란티어 주가는 7거래일간 25% 오른 뒤 8일 1.6% 하락한 132.22달러로 마감했다.
-민주당 의원들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정부 계약을 겨냥할 수 있다는 우려가 주가 하락 배경으로 지목됐다.
-팔란티어는 엔비디아와 정부 기관용 소버린 인공지능 모델 구축 파트너십을 공개했고 D.A. 데이비드슨은 투자 의견을 매수로 상향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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