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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챗GPT 생성 이미지 ©
최근 하락세로 돌아선 솔라나(SOL, Solana)가 핵심 지지선을 위협받으며 향후 20%가 넘는 추가 폭락 위험에 직면했다는 암울한 전망이 나왔다.
7월 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수요일 현재 SOL 가격은 3% 하락하며 지난주 반등 흐름을 제한했던 상단 저항선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 전반의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산되는 가운데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둔화되고 미결제 약정마저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단기적인 매수세가 크게 위축된 모양새다.
실제로 선물 시장 지표는 투자자들의 심리 위축을 여실히 보여준다. 소소밸류와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SOL 선물의 미결제 약정은 지난 24시간 동안 4% 감소한 53억 1,000만 달러를 기록했고, 거래량 역시 8% 줄어든 86억 6,000만 달러에 그쳤다. 펀딩비는 전날 마이너스 0.0042%에서 0.0029%로 다소 상승했으나, 이는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 수요가 혼조세를 보이며 단기적인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기관들의 매수세 감소 역시 시세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화요일 기준 솔라나 현물 ETF(SOL ETF)로의 자금 유입은 167만 달러를 기록해, 월요일에 유입된 836만 달러와 비교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는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솔라나에 대한 강한 수요가 점차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기술적 관점에서도 비관적인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현재 SOL은 핵심 지지선인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76.67달러와 피보나치 50% 되돌림 수준인 76.92달러 구간에 근접해 있다. 만약 이 구간이 무너지고 시세가 지지선 아래로 확실하게 내려앉는다면, 다음 지지선이자 이전 저점인 60.13달러까지 열리게 되면서 약 22%에 달하는 추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다. 여기에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가 시그널선을 향해 하락하며 데드크로스 위험을 키우고 있고, 상대강도지수(RSI)도 54로 떨어지며 매수 강도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면 SOL이 반등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상단의 강한 저항선인 83.94달러를 먼저 돌파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이 하락 저항선을 넘어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해야만 장기 추세를 결정짓는 200일 EMA인 95.51달러까지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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