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가 7월 초 가격 돌파에 나서기 시작했다. 온체인 주식 거래 점유율 97%, 실물자산 30억 달러 돌파, 주간 비투표 거래 10억 건이라는 수치가 동시에 포착됐다. 폴 배런은 솔라나 생태계의 변화가 전체 암호화폐 시장과 다른 가격 흐름을 만들 수 있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폴 배런 네트워크(Paul Barron Network) 진행자 폴 배런은 7월 8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영상에서 솔라나가 2026년 1월 약 147달러 고점을 기록한 뒤 약 62달러 수준까지 밀렸지만 7월 1일 차트에서 돌파 흐름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는 “시장과 분리되는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며 가격 움직임보다 솔라나 생태계 내부에서 벌어지는 변화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배런이 먼저 주목한 지표는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다. 6월 조정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은 1조 7,90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서클(Circle)의 USDC가 거래 증가에서 주요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관련 활동이 솔라나와 베이스(Base)에 집중됐다며 스테이블코인 자금 흐름을 솔라나 네트워크 성장의 한 축으로 제시했다.
실물자산과 토큰화 주식 시장도 핵심 근거로 꼽았다. 배런은 솔라나 기반 실물자산 가치가 30억 달러를 넘어섰고 온체인 주식 거래 점유율은 97%에 달한다고 밝혔다. 벤딩 스푼스(Bending Spoons) 관련 자산의 솔라나 발행 사례도 거론했다. 그는 AOL과 이벤트브라이트(Eventbrite), 비메오(Vimeo), 에버노트(Evernote), 위트랜스퍼(WeTransfer) 등 약 50개 디지털 사업을 보유한 기업 사례를 들어 토큰화 증권 시장의 확대 가능성을 강조했다.
네트워크 사용량도 사상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는 설명이다. 솔라나의 주간 비투표 거래는 10억 건을 넘어섰으며 평균 초당 거래 건수도 2023년 7월 이후 상승 추세를 나타냈다. 배런은 지토(Jito)의 JTX와 주피터(Jupiter) 등 무기한 선물 관련 서비스 확대 움직임을 짚으며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와 경쟁할 수 있는 시장이 형성될 가능성을 제기했다. 하이퍼리퀴드는 2026년 초 이후 약 228% 상승했으며 배런은 상승 배경 가운데 하나로 무기한 선물 시장 성장을 꼽았다.
배런은 솔라나 현물 ETF 순유입 증가와 '.sol' 최상위 도메인 신청, 자동 리밸런싱 볼트 등 생태계 혁신도 함께 거론했다. 그는 “지금 당장 솔라나를 사라는 말은 아니다”라면서도 “솔라나 커뮤니티는 매우 활발하다. 과거처럼 시장보다 더 강한 성과를 내기 시작하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솔라나 투자 여부보다 생태계 전반에서 진행되는 혁신을 계속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핵심 요약]
-솔라나 기반 실물자산 가치는 30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폴 배런은 온체인 주식 거래 점유율이 97%에 달한다고 밝혔다.
-솔라나의 주간 비투표 거래는 10억 건을 돌파했고 무기한 선물과 토큰화 증권, 스테이블코인 관련 생태계 활동도 확대되고 있다.
-배런은 “지금 당장 솔라나를 사라는 말은 아니다”라면서도 생태계 혁신이 시장보다 강한 가격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