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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캐시(ZEC)/AI 생성 이미지 ©
지캐시(ZEC)가 450달러 부근에서 중대한 분기점을 맞았다.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500달러를 향한 반등과 382달러까지 이어질 수 있는 조정 가능성이 동시에 제기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월 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지캐시는 45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며 전날에 이어 약세를 이어갔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 회복과 함께 늘었던 개인 투자자의 관심이 다소 식는 모습을 보였으며, 지캐시 선물 미결제 약정은 최근 24시간 동안 3% 감소한 7억7,033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레버리지를 활용한 포지션이 줄어들며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약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청산 데이터도 단기 방향성에 대한 시장의 고민을 보여줬다. 같은 기간 롱 포지션 청산 규모는 177만달러로 숏 포지션 청산 규모인 151만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다만 펀딩비율은 0.0096%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해 투자자들이 여전히 프리미엄을 지불하면서 롱 포지션을 유지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미결제 약정 감소에도 펀딩비율이 유지되는 점은 상승 기대감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점차 약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기술적으로 지캐시는 현재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인 453달러를 시험하고 있지만, 465달러 부근의 단기 하락 추세선 저항 아래에 머물러 있다. 반면 200일 EMA인 382달러는 여전히 크게 웃돌고 있어 장기 추세는 유지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중립에서 다소 제한적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매체는 진단했다.
465달러를 종가 기준으로 돌파할 경우 하락 추세선 이탈이 확인되며 500달러와 184달러에서 690달러까지 상승 구간을 기준으로 한 피보나치 되돌림 78.6% 수준인 520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양의 히스토그램이 축소되며 상승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냈고, 상대강도지수(RSI)는 50 부근에서 방향성을 잃은 중립 흐름을 보였다. 하락할 경우에는 상승 추세선과 200일 EMA가 위치한 382달러, 그리고 피보나치 되돌림 50% 수준인 437달러가 주요 지지선으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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