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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 암호화폐 규제, 리플(Ripple), 바이낸스(Binance)/AI 생성 이미지
리플(Ripple)이 유럽연합 암호자산시장 규제법(MiCA) 전환기 종료 직후 핵심 라이선스를 손에 넣은 반면 바이낸스(Binance)는 규제 시한을 넘기며 일부 서비스 중단에 몰렸다. 유럽 암호화폐 시장의 규제 장벽이 기업 간 희비를 갈랐다.
7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은 룩셈부르크 금융당국으로부터 암호자산 서비스 제공업자(CASP) 라이선스 정식 승인을 확보했다. 리플은 지난 2월 룩셈부르크에서 전자화폐기관(EMI) 라이선스를 받은 데 이어 6월 CASP 예비 승인 서한을 확보했다.
이번 승인으로 리플은 미카 규제 체제에서 유럽경제지역(EEA) 30개 회원국의 기업과 금융기관에 규제된 암호화폐 결제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미카 체제에서 디지털 자산 기업이 CASP 라이선스를 받으려면 엄격한 규정 준수와 자본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리플이 세계 각국에서 확보한 규제 승인과 라이선스는 75개를 넘어섰다.
리플 경영진 캐시 크래독(Cassie Craddock)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유럽에서 완전한 라이선스를 확보했으며 최근 몇 달간 이어진 놀라운 추진력을 계속 키워갈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유럽 규제 시장의 분수령은 7월 1일이었다. 미카 전환 기간이 대부분의 관할권에서 종료됐으며 독일과 폴란드, 라트비아 등 일부 유럽연합 국가는 서로 다른 종료 시한을 적용했다.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전환 기간 종료 전 CASP 라이선스를 확보하지 못했다. 바이낸스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등 여러 유럽연합 회원국 고객에게 일부 서비스를 중단해야 한다고 통보했다.
[기사 핵심 요약]
-리플이 룩셈부르크에서 CASP 라이선스 정식 승인을 확보해 EEA 30개 회원국에서 규제된 암호화폐 결제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리플이 세계 각국에서 확보한 규제 승인과 라이선스는 75개를 넘어섰다.
-바이낸스는 미카 전환 기간 종료 전 CASP 라이선스를 확보하지 못해 유럽연합 일부 국가에서 서비스 중단에 나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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