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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가 사상 최고가 294.33달러 대비 약 73% 무너졌다. 하지만 기관 자금과 네트워크 활동은 정반대 신호를 보내고 있다. 비트코인·이더리움 현물 ETF에서 자금이 빠지는 사이 솔라나 현물 ETF에는 575만 달러가 들어왔고 주간 비투표 거래는 10억 건을 돌파하며 100달러 회복 시나리오에 다시 불을 붙였다.
7월 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솔라나는 앞선 일주일 동안 15% 넘게 반등한 뒤 80달러 부근에서 매도세와 맞닥뜨렸다. 2025년 1월 19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294.33달러와 비교하면 약 73% 낮은 수준이다. 코인게이프는 기술적 신호상 7월 반등을 시도할 여지가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ETF 자금은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에서 솔라나로 엇갈렸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5억 2,700만 달러가 빠지며 8주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고 이더리움 현물 ETF도 1,367만 달러 순유출을 나타냈다. 반면 미국 상장 솔라나 현물 ETF에는 575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XRP 현물 ETF와 HYPE ETF에도 각각 1,719만 달러와 432만 달러가 들어왔다.
거래 활동은 솔라나 강세론에 추가 근거를 보탰다. 솔라나는 탈중앙화 거래소와 중앙화 거래소를 합친 글로벌 현물 암호화폐 거래량에서 2주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주간 거래량은 122억 5,000만 달러로 바이비트(Bybit)의 105억 7,000만 달러를 앞섰으며 바이낸스(Binance)가 전체 1위를 유지했다. 솔라나의 주간 비투표 거래는 10억 건을 처음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사용자 활동도 가파르게 늘었다. 솔라나 주간 활성 사용자는 2주 만에 1,680만 명에서 2,970만 명으로 증가해 1,290만 명, 76.8% 늘었다. 솔라나는 레이어1과 레이어2 블록체인을 비교한 24시간·7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매출 순위와 탈중앙화 거래소 거래량에서도 선두를 기록했다. 6월 둔화했던 네트워크 활동이 7월 초 다시 살아난 흐름이다.
기술적 분기점은 80달러 지지와 85달러 저항이다. 상대강도지수(RSI)는 53으로 최근 상승 동력이 둔화했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 선은 시그널선을 밑돌아 단기 매수 압력 약화를 나타냈다. 80달러 아래로 밀리면 78달러와 75달러, 이후 70달러 지지 구간이 관찰 대상이며 거래량을 동반해 85달러를 명확하게 돌파하면 90달러와 100달러가 다음 목표 가격대로 제시됐다.
[기사 핵심 요약]
-솔라나는 사상 최고가 294.33달러 대비 약 73% 하락했지만 미국 상장 솔라나 현물 ETF에는 575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주간 현물 거래량은 122억 5,000만 달러로 글로벌 2위를 기록했고 비투표 거래는 10억 건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80달러 지지와 85달러 저항 사이에 있으며 85달러 돌파 시 90달러와 100달러가 다음 목표 가격대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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