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의 주가가 개장 전 거래에서 4.1% 하락했다. 이는 지난주 대규모 비트코인을 매각하고 2분기 중 가상자산 관련 막대한 손실을 기록했다고 공시한 영향이다. 스트래티지가 규제 당국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6월 29일부터 7월 5일 사이에 총 3,588개의 비트코인을 매각해 약 2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트래티지는 6월 30일로 마감된 2분기 실적에서 디지털 자산과 관련해 총 83억 2,000만 달러(약 11조 4,000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83억 1,000만 달러는 비트코인 가치 하락에 따른 미실현 평가손실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