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RWA 토큰화 국외에서 먼저 시작하라' 보고서를 통해 "RWA 시장은 급성장 중이나 다수의 지역이 규제 미비라는 난관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규제가 미비한 지경의 금융사는 △자국 법제화 대기 △샌드박스 활용 △해외 진출 중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2026년 상반기 기준 실물자산(RWA) 토큰화 시장 규모는 약 250억~360억달러로 성장했다. 특히 토큰화를 통한 이자 지급 및 상환 자동화, 결제 기간 단축, 고객 기반 확대 등 효율성이 입증되면서 기관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금융사는 여전히 규제 공백이라는 현실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에 대응 전략은 자국 법제화 대기, 규제 샌드박스 활용, 해외 시장 선제 진출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RWA 시장은 본질적으로 글로벌 시장인 만큼 다양한 규제 환경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해외 진출에는 여러 현실적 제약이 따르지만, 규제 체계가 미비한 지역의 금융사일수록 해외 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선제적으로 축적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