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 서클(CRCL)/AI 생성 이미지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base Global, COIN)과 서클 인터넷 그룹(Circle Internet Group, CRCL)의 암호화폐 주식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성장 잠재력은 서클, 사업 다각화는 코인베이스가 앞선다는 평가가 나왔다.
7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거래 수수료와 수탁, 스테이킹, 스테이블코인, 구독, 기관 서비스를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갖췄다. 시가총액은 약 438억 1,000만 달러로 서클보다 크다.
다만 암호화폐 거래 활동에 대한 높은 의존도는 부담으로 꼽혔다. 코인베이스의 1분기 매출은 약 14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거래 수익이 부진했고 분기 손실도 냈다.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 알트코인 거래가 2026년 다시 활발해지면 수익 회복에 힘을 보탤 수 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서클은 USDC 성장에 집중된 투자 선택지로 평가됐다. USDC 유통량은 2026년 1분기 770억 달러로 전년 대비 28% 늘었고 온체인 거래 규모는 21조 5,000억 달러로 263% 급증했다. 매출과 준비금 수익도 20% 증가한 6억 9,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위험 요인도 뚜렷하다. 서클은 USDC 준비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 의존도가 높아 추가 금리 인하가 장기 수익을 압박할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경쟁 심화 역시 마진과 시장 점유율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코인게이프는 더 높은 상승 잠재력을 노리는 투자자에게 서클,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걸친 사업 다각화를 중시하는 투자자에게 코인베이스가 적합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두 종목의 투자 매력은 성장 잠재력과 사업 구조라는 뚜렷한 차이로 갈렸다.
[기사 핵심 요약]
-코인베이스는 거래와 수탁, 스테이킹, 구독, 기관 서비스 등 다각화된 암호화폐 사업 구조를 갖췄다.
-USDC 유통량은 전년 대비 28% 늘어난 770억 달러, 온체인 거래 규모는 263% 증가한 21조 5,0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코인게이프는 성장 잠재력에서는 서클, 사업 다각화에서는 코인베이스의 강점을 각각 제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뉴스레터
매일 아침, 핵심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