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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약 2주 만의 최고 수준인 6만 3,450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월요일을 앞두고 경고등이 켜졌다. 최근 7차례 월요일마다 약세가 반복된 가운데 6만 2,600달러 지지 여부가 주간 마감 이후 첫 시험대로 떠올랐다.
7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주간 마감을 앞두고 2주 만의 최고 수준 부근에서 움직였다. 지난 토요일 거래소 주문장이 얇아지고 미국의 3일 연휴가 이어지는 가운데 6만 3,450달러까지 올랐다.
시장 분석가 엑시트펌프(Exitpump)는 “가격 위에서 더 강한 수동적 매도 물량이 상승세를 누르고 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단 크립토 트레이드(Daan Crypto Trades)는 가격 상승 과정에서 숏 포지션 청산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서 24시간 암호화폐 청산 규모는 1억 6,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단 크립토 트레이드는 “전형적인 숏 스퀴즈이다. 모두가 숏 포지션을 잡는 가격대까지 서서히 오르면 강제적인 포지션 커버가 나머지 상승을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6만 2,600달러의 주간 200주 이동평균선이 지지선으로 유지될지, 아니면 유동성만 걷어낸 뒤 다시 하락할지가 관건이다”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킬라(Killa)는 최근 7차례 월요일의 약세 흐름을 경고했다. 그는 “지난 7번의 월요일은 비트코인에 모두 끔찍했다”며 “다음 주에도 정확히 같은 패턴이 반복될 것인가”라고 말했다.
QCP 캐피털(QCP Capital)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회복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6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끝내고 목요일 2억 2,4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앞서 약 24억 달러가 빠져나갔다. CME그룹(CME Group) 페드워치 도구에서는 7월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동결할 확률이 약 80%로 나타난 가운데 QCP 캐피털은 비둘기파적 금리 전망이 광범위하게 확산하려면 우호적인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기사 핵심 요약]
-비트코인은 주말 6만 3,450달러까지 오르며 약 2주 만의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단 크립토 트레이드는 6만 2,600달러의 200주 이동평균선 지지 여부를 핵심 변수로 지목했다.
-최근 7차례 월요일마다 비트코인 약세가 나타난 가운데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6거래일 연속 순유출을 끝내고 2억 2,400만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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