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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Gold)/AI 생성 이미지
JP모건(JPMorgan)이 2026년 4분기 금 가격 전망치를 약 6,000달러에서 4,500달러로 25% 낮추며 단기 금값 상승 기대에 제동을 걸었다.
7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JP모건은 2026년 3분기 금 가격이 온스당 평균 4,300달러를 기록한 뒤 4분기 4,500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 4분기 전망치 약 6,000달러와 비교하면 25% 하향 조정한 수준이다.
JP모건은 주요 금 수요처의 구매력 약화와 실질금리 변화에 대한 금 가격의 민감도 확대를 전망 수정 배경으로 꼽았다. 단기적으로 금값이 박스권에 머문 뒤 하반기 회복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JP모건은 금 시장을 "박스권"으로 규정하며 당분간 뚜렷한 방향성이 제한될 것으로 봤다.
다른 글로벌 투자은행은 JP모건보다 높은 전망치를 제시했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국부 수요와 신흥국 중앙은행의 준비자산 다변화를 근거로 2026년 말 금 가격을 온스당 4,900달러로 전망했다. UBS는 향후 12개월 목표가로 5,200달러를 제시했으며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도 2026년 하반기 5,200달러를 예상했다.
JP모건은 단기 전망을 낮췄지만 중장기 강세 전망은 유지했다. 세계 중앙은행의 금 보유 확대와 실물 금 수요 증가가 2027년까지 가격을 지지할 구조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기관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 위험 회피 수단으로 금을 계속 편입하는 흐름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비인크립토는 금과 비트코인(Bitcoin, BTC)이 2025년부터 2026년까지 거시경제 위험 회피 자산을 놓고 경쟁해 왔다고 설명했다. 금 가격이 단기 박스권에 머물면 일부 기관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향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다만 JP모건은 금이 안전자산과 대체 준비자산으로서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장기 전망을 바꾸지 않았다.
[기사 핵심 요약]
-JP모건은 2026년 4분기 금 가격 전망치를 약 6,000달러에서 4,500달러로 25% 낮췄다.
-JP모건은 수요 약화와 실질금리 민감도 확대를 단기 전망 하향 배경으로 꼽았다.
-중앙은행의 금 매입과 실물 수요, 기관투자자의 위험 회피 수요를 근거로 중장기 강세 전망은 유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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