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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세일러/출처: Michael Saylor X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공동창업자 겸 회장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기업가치 10억 달러 돌파 뒤 10개 사업 아이디어를 좇았던 경험을 공개하며, "잘되고 있는 일에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7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세일러는 지난 5월 21일 공개된 팟캐스트 웬 시프트 해픈스(When Shift Happens)에서 스트래티지의 초기 성장기를 돌아봤다. 당시 회사는 빠르게 성장해 기업가치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성공 직후 세일러의 시선은 새로운 사업으로 향했다. 그는 "10개의 다른 아이디어가 있었고 10개의 다른 사업을 시작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사업에 에너지의 150%를 쏟는 대신 여러 프로젝트에 집중력을 나눴다고 설명했다.
세일러는 알람닷컴 홀딩스(Alarm.com Holdings, ALRM)를 대표 사례로 꼽았다. 그는 "회사를 시작하고 분사했지만 두 회사를 동시에 경영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어 "손을 놓지 않았다면 회사의 성장을 망가뜨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엔젤닷컴(BusinessAngel.com) 사업도 기대만큼 성장시키지 못해 1억 달러에 매각했다. 세일러는 "여러 일을 했지만 대부분 더 성공하지 못했다"며 "스트래티지보다 성공한 사업은 하나도 없었다"고 밝혔다.
세일러는 첫 성공 뒤 여러 사업으로 빠르게 확장하는 기업가의 선택을 경계했다. 그는 "문제는 집중력이 희석되고 주의가 분산된다는 점"이라며 "잘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집중하라"고 강조했다. 이후 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Bitcoin, BTC)을 기업 재무 전략에 편입했으며 회사 가치는 360억 달러를 넘어섰다.
[기사 핵심 요약]
-스트래티지 공동창업자 겸 회장 마이클 세일러는 기업가치 10억 달러 돌파 뒤 10개 사업 아이디어를 추진한 경험을 공개했다.
-세일러는 알람닷컴 분사와 비즈니스엔젤닷컴 1억 달러 매각을 거치며 집중력 분산의 한계를 체감했다고 밝혔다.
-세일러는 "잘되고 있는 일이 있다면 집중하라"며 성공 직후 무리한 사업 확장을 경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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