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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리플 공동창업자의 APEC 투자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엑스알피(XRP)가 쌍바닥 패턴과 700만 달러 규모 숏 포지션 청산을 발판으로 1.29달러 돌파 시험대에 섰다. XRP 현물 ETF 자금까지 순유입으로 돌아서면서 1.22달러 방어 여부가 강세 흐름의 분수령으로 지목됐다.
7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XRP는 이날 3.37% 상승해 1.13달러까지 올랐다. 상승세와 맞물려 리플(Ripple) 공동창업자 크리스 라슨(Chris Larsen)의 미국 무기한선물거래소(American Perpetuals Exchange Corporation, APEC) 투자 사실도 다시 주목받았다. 라슨의 정확한 투자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APEC 창업자 시어도어 질리브랜드(Theodore Gillibrand)는 커스틴 질리브랜드(Kirsten Gillibrand) 미국 상원의원의 아들이다. 질리브랜드 의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암호화폐 시장에서 14억 달러의 수익을 올린 뒤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에 강력한 윤리 규정을 담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은 질리브랜드 의원이 윤리 규정을 추진하는 동시에 아들이 파생상품 거래소를 출범시키면서 이해충돌 논란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칼시(Kalshi)에서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의 2026년 통과 확률은 40%까지 떨어졌다.
가격 차트에서는 강세 쌍바닥이 형성됐다. XRP는 6월 30일 1.02달러 지지선에서 7월 4일 1.13달러까지 반등했으며, 패턴 깊이는 25%로 분석됐다. 매체는 XRP가 6월 15일 고점인 1.29달러를 넘어서면 쌍바닥 패턴에 따른 추가 상승 여지가 열린다고 짚었다. 어썸 오실레이터(Awesome Oscillator)의 녹색 막대 길이도 줄어 약세 세력의 힘이 약해지는 흐름을 나타냈다.
볼린저 밴드 중단선 1.22달러도 핵심 관문이다. XRP는 1.22달러 위로 올라섰으며, 강세 주도권을 확인하려면 해당 가격 위에서 일봉 종가를 두 차례 더 마감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반대로 1.22달러 아래로 밀리면 볼린저 밴드 하단선인 0.99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700만 달러 규모의 XRP 숏 포지션이 청산됐고, 같은 기간 XRP는 1.04달러에서 1.13달러로 상승했다. 롱·숏 비율은 0.91로 숏 포지션이 여전히 더 많았으며, 추가 숏 청산 시 1.29달러 도달 가능성이 제시됐다. XRP 현물 ETF도 이틀 연속 순유출 뒤 7월 2일 655만 달러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기사 핵심 요약]
-XRP는 1.02달러에서 1.13달러까지 반등하며 25% 깊이의 강세 쌍바닥 패턴을 형성했다.
-7월 2일부터 4일까지 700만 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이 청산됐으며 롱·숏 비율은 0.91을 기록했다.
-XRP가 1.22달러 위에서 추가 일봉 마감을 확인하고 1.29달러를 돌파하는지가 강세 흐름의 핵심 관문으로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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