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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클(Circle, CRCL)/챗GPT 생성 이미지
바이낸스(Binance)가 서클(Circle, CRCL)과 스트래티지(Strategy, MSTR), 엔비디아 등 15개 비스톡스(bStocks)를 담보 자산으로 전격 추가했다.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토큰화 주식을 증거금처럼 활용하는 길이 넓어지면서 암호화폐 관련주와 인공지능(AI) 종목이 다시 시장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7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15개 bStocks를 교차 마진과 포트폴리오 마진, 포트폴리오 마진 프로 계정의 담보 자산으로 추가했다. 대상 이용자는 토큰화 증권을 활용해 마진 포지션을 뒷받침할 수 있으며, 바이낸스는 관련 bStocks 거래쌍의 마진 거래도 지원한다.
담보 자산에는 서클과 스트래티지를 비롯해 엔비디아(NVIDIA, NVDA), 테슬라(Tesla, TSLA), 스페이스X(Space Exploration Technologies, SPCX), AMD(AMD),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 META), 인텔(Intel, INTC),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icron Technology, MU), 샌디스크(SanDisk, SNDK),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PLTR), 루멘텀(Lumentum, LITE)이 포함됐다. 아이셰어스 MSCI 한국 ETF와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도 담보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서클은 USDC 발행사라는 점에서 가장 먼저 시장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 오픈USD(OUSD) 스테이블코인 출범과 경쟁 심화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복수의 한국 기업은 오픈USD 얼라이언스 참여설을 부인했다. 코인게이프는 서클의 토큰화 주식이 담보 자산으로 인정되면서 CRCL 관련 관심이 다시 커졌다고 전했다.
스트래티지도 투자자 관찰 대상에 올랐다. 회사는 최근 새로운 자본 배분 체계를 발표하며 비트코인(Bitcoin, BTC) 매도 가능성을 시사해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바이낸스는 앞서 스트래티지의 STRC 영구 우선주와 GTA 6 제작사 테이크투 인터랙티브(Take-Two Interactive)를 연계한 무기한 선물 상품도 선보였으며, 서클과 엔비디아, 테슬라, 마이크론, 샌디스크 관련 bStocks 거래쌍도 확대했다.
바이낸스의 15개 bStocks 담보 추가는 토큰화 증권과 기존 금융자산을 암호화폐 거래 환경에 연결하는 상품 확대 전략의 연장선이다. 코인게이프는 담보 지원 범위 확대가 암호화폐 플랫폼에서 전통 주식에 접근하는 방식을 넓히는 움직임으로 평가했다.
[기사 핵심 요약]
-바이낸스는 서클과 스트래티지 등 15개 bStocks를 교차 마진과 포트폴리오 마진 계정의 담보 자산으로 추가했다.
-엔비디아, 테슬라, 스페이스X, 마이크론, 샌디스크 등 AI·반도체 관련 종목도 담보 대상에 포함됐다.
-바이낸스는 토큰화 증권과 기존 금융자산을 암호화폐 거래 환경에 연결하는 상품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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