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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BTC),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반등 기대를 키우고 있다. 그러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올해 남은 기간 공정가치 아래에서 더 긴 조정 시간을 보낼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코웬은 7월 3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암호화폐 전체 자산군이 공정가치 로그 회귀 추세선(Fair Value Logarithmic Regression Trend Line) 아래에 머물고 있다"고 진단했다. 코웬은 올해 남은 기간에도 해당 추세선 위로 지속적인 고평가 구간에 들어가기 어렵다고 봤다. 그는 현재 시장이 2019년과 2020년 통화정책 환경에 더 가깝고, 고위험 자산으로 자금이 강하게 회전할 명분이 부족했다고 설명했다.
코웬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의 상승 흐름도 2019년 시장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 지배력이 올랐고, 금리 인하가 나타났으며, 양적긴축(QT)이 끝났지만 알트코인으로 본격적인 순환매가 번지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이 올해 남은 기간 다소 둔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은 현재 약 2조 1,250억 달러로 제시됐다. 코웬은 해당 규모가 2025년 고점에서 크게 내려왔고, 2021년 수준보다도 약간 낮다고 짚었다. 그는 공정가치 추세선 대비 이탈 폭이 상당히 커졌지만, 시간 측면에서는 아직 조정 과정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봤다.
코웬은 여름철에 반대 방향의 단기 반등이 나올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이후 연말에 가까운 시점에서 저점을 다시 형성할 가능성을 열어뒀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이 향후 몇 달 동안 공정가치 부근에서 지지를 찾은 뒤 2027년과 2028년을 향해 다시 상승 흐름을 시도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장기 전망에서는 훨씬 큰 시장 규모가 거론됐다. 코웬은 암호화폐 전체 자산군이 결국 10조 달러 안팎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해당 목표는 단기 반등 목표가 아니라 다음 사이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장기 경로로 제시됐다.
[기사 핵심 요약]
-코웬은 암호화폐 전체 자산군이 올해 남은 기간 공정가치 로그 회귀 추세선 아래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 1,250억 달러로, 2025년 고점에서 크게 내려왔고 2021년 수준보다도 약간 낮은 것으로 제시됐다.
-코웬은 여름 단기 반등 이후 연말 저점 형성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장기적으로는 10조 달러 시장 도달 가능성을 언급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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