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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NVDA), 인공지능(AI)/AI 생성 이미지
엔비디아(NVIDIA, NVDA)가 인공지능 성장 기대에도 단기 차익 실현 매물에 밀렸다. 주가는 1.39% 하락했다. 그러나 월가의 300달러 목표가 전망은 흔들리지 않았다.
7월 3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매체 FX리더스에 따르면, 엔비디아 주가는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대형 투자자들이 연휴를 앞두고 기존 수익을 확정하면서 단기 매도 압력이 커졌다. 인공지능 거품 우려도 주가 하락 요인으로 꼽혔다.
시장의 경계감은 밸류에이션에서 나왔다. 일부 전문가는 인공지능 기업 주가가 이미 높은 수준에 올라 있다고 지적했다. 실적 증가세가 기대에 못 미치면 고평가 논란이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시각이다. 다만 엔비디아의 실제 사업 흐름은 여전히 강하다는 평가가 함께 제시됐다.
엔비디아는 4분기 매출 681억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73% 증가한 수치다. 비일반회계기준 주당순이익은 1.62달러였다. 연간 비일반회계기준 주당순이익은 4.77달러로 집계됐다. 2026 회계연도 전체 매출은 2,159억달러로 전년 대비 65% 증가했다.
성장 동력은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확인됐다. 4분기 데이터센터 매출은 623억달러를 기록했다. 대형 기업들의 인공지능 칩 수요가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SFT) 출신 니콜라스 파커(Nicholas Parker)를 영업 총괄 임원으로 영입했다. 파커는 2026년 8월부터 전 세계 현장 운영을 맡는다.
사업 확장도 이어졌다. 엔비디아는 의학·생물학·연구 분야 과학자를 위한 바이오네모 에이전트 툴킷(BioNeMo Agent Toolkit)을 공개했다. 2026년 7월에는 지포스 나우(GeForce NOW)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에 12개 신규 게임을 추가했다. 매체는 반도체를 넘어 인공지능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하는 흐름이 투자자 신뢰를 뒷받침한다고 전했다.
단기 주가 조정에도 애널리스트 전망은 우호적이다. 다수 전문가는 엔비디아 목표가를 약 300달러로 제시했다. 평균 목표가는 약 301달러로 언급됐다. 인공지능 수요가 실제 매출로 확인됐다는 점이 낙관론의 핵심 근거다.
[기사 핵심 요약]
-엔비디아 주가는 대형 투자자의 차익 실현과 인공지능 거품 우려 속에 1.39% 하락했다.
-4분기 매출은 681억달러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고, 데이터센터 매출은 623억달러를 기록했다.
-단기 조정에도 애널리스트들은 약 300달러 목표가를 유지하며 인공지능 수요와 생태계 확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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