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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라(Stellar, XLM)/AI 생성 이미지 ©
단순한 투기성 랠리를 넘어 강력한 온체인 실적과 스테이블코인 채택 확대를 무기로 삼은 스텔라루멘(XLM)이 거침없는 상승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7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스텔라루멘은 24시간 전 대비 4.07% 상승한 0.204달러에 거래되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평균 회복세인 2.05%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성적으로, 비트코인(BTC)의 상승률인 1.79%마저 가볍게 따돌리며 알트코인 시장 내 차별화된 강세를 증명했다.
이번 상승을 견인한 핵심 원동력은 폭발적으로 증가한 네트워크 실사용량이다.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30일 동안 스텔라(Stellar) 네트워크에서 처리된 스테이블코인 거래대금은 전월 대비 32.6% 급증한 4,920,000,000달러를 기록했다. 매체들은 이러한 실질적인 유틸리티의 성장이 단순 가격 투기가 아닌 지속 가능한 랠리의 단단한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시장 전반의 투심 회복도 호재로 작용했다. 그동안 순유출을 기록하던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이 열흘 만에 처음으로 순유입으로 돌아서면서 시장 전체 펀더멘털을 밀어 올렸다. XLM은 이 같은 거시적 훈풍 속에서 자체적인 네트워크 성장 내러티브까지 더해지며 시장 전반의 자금 순환매를 성공적으로 흡수했다.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도 스텔라루멘의 흐름은 고무적이다. 현재 200일 단순이동평균(SMA)인 0.183달러선 위에서 안정적인 거래를 이어가고 있으며, 단기 상승세가 유지될 경우 피보나치 23.6% 되돌림 수준인 0.231달러 저항선까지 직행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 전문가들은 XLM이 심리적 마지노선인 0.20달러 고지를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우선 과제라고 진단했다.
다만 거시 시장의 변동성은 여전히 변수다. 매체들은 향후 비트코인이 62,500달러 선에서 어떤 방향성을 잡느냐가 주요 매크로 트리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만약 비트코인이 다시 60,000달러 지지선을 반납하며 시장 전반이 위축될 경우, 스텔라루멘 역시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고 200일 단순이동평균선이 위치한 0.183달러 부근까지 후퇴해 지지력을 재시험할 수 있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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