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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록(BlackRock),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시큐리타이즈(Securitize), 뉴욕증권거래소(NYSE)/AI 생성 이미지
블랙록(BlackRock, BLK)과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MS)가 후원한 토큰화 플랫폼 시큐리타이즈(Securitize)가 뉴욕증권거래소(New York Stock Exchange, NYSE) 상장을 앞두면서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이 월가 상장사의 영역으로 들어서고 있다.
6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시큐리타이즈는 캔터 에퀴티 파트너스 II(Cantor Equity Partners II, CEPT) 주주들로부터 스팩 합병 승인을 받았다. 합병 회사는 시큐리타이즈 코프(Securitize Corp.)로 운영되며, 7월 2일부터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ECZ 티커로 거래될 예정이다.
시큐리타이즈는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가 후원한 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약 4억 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큐리타이즈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캔터 에퀴티 파트너스 II 주주들이 시큐리타이즈와의 사업 결합안을 승인했으며, 거래 완료를 향한 중요한 단계”라고 밝혔다.
코인게이프는 이번 합병이 완료되면 시큐리타이즈가 최초의 상장 토큰화 인프라 제공업체가 된다고 전했다. 합병은 통상적인 종료 조건 충족이나 면제에 따라 7월 1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스팩 투자자 환매가 낮게 유지되면서 월가의 실물자산 토큰화 관심 속 시큐리타이즈에 대한 신뢰가 강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시큐리타이즈는 실물자산 토큰화 플랫폼 가운데 총가치 41억 달러로 선두권에 올라 있다. 회사는 블랙록의 토큰화 머니마켓펀드 BUIDL도 지원하고 있으며, BUIDL 시장가치는 22억 달러를 넘어섰다. 시큐리타이즈는 뉴욕증권거래소와 24시간 토큰화 증권 플랫폼 개발에도 협력하고 있다.
투자자 반응은 주가에 즉각 반영됐다. 합병 승인 이후 캔터 에퀴티 파트너스 II 주가는 월요일 19.71% 오른 13달러에 마감했다. 시간외 거래에서도 1% 추가 상승했다. 최근 며칠 동안 CEPT 주가는 22% 넘게 올랐다. 시큐리타이즈는 코인베이스(Coinbase, COIN), 서클(Circle, CRCL),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 등 주요 금융·암호화폐 기업의 지원도 받고 있으며,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토큰화 인프라 시장의 제도권 진입을 보여주는 핵심 사례로 부상했다.
[기사 핵심 요약]
-시큐리타이즈는 캔터 에퀴티 파트너스 II 주주 승인으로 7월 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ECZ 티커 거래를 앞두고 있다.
-시큐리타이즈는 블랙록과 모건스탠리 등의 지원을 받았으며, 스팩 합병을 통해 약 4억 달러를 조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캔터 에퀴티 파트너스 II 주가는 합병 승인 뒤 19.71% 오른 13달러에 마감했고, 최근 며칠 동안 22% 넘게 상승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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