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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알피(XRP), 스텔라(Stellar, XLM)/AI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 리플)가 1달러 핵심 지지선을 지켜내는 가운데 스텔라(XLM)는 완만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온체인과 파생상품 지표가 엇갈리면서 두 알트코인 모두 뚜렷한 방향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월 30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XRP는 1달러 심리적 지지선 부근에서 횡보를 이어가며 다음 상승 또는 하락의 촉매를 기다리고 있다. XLM은 전날 소폭 반등에 이어 0.178달러 위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온체인과 파생상품 시장 지표는 투자자들의 신중한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에서는 XRP가 대형 투자자의 현물 매수세에 힘입어 회복 가능성을 시사한 반면, XLM은 과열 신호와 함께 현물·선물 시장 모두 매도 우위가 나타나 반등이 제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파생상품 시장도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XRP의 롱·숏 비율은 0.93으로 약세 구간에 근접한 반면, XLM은 1.02를 기록하며 강세 구간으로 전환했다. 그러나 소소밸류(SoSoValue) 기준 펀딩비는 XRP가 -0.0016%, XLM이 -0.0143%를 기록하며 모두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이는 숏 포지션 보유자가 롱 포지션 보유자에게 비용을 지급하는 구조로, 시장 전반의 약세 심리가 여전히 남아 있음을 시사한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반면 XRP 현물 ETF에는 지난 월요일 1,534만 달러, 직전 금요일에는 1,563만 달러가 순유입되며 기관 투자심리 개선 조짐도 확인됐다.
기술적으로 XRP는 1.051달러에서 거래되며 최근 4일간 1달러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1.200달러, 100일 EMA 1.307달러, 200일 EMA 1.526달러 아래에 머물러 중장기 약세 구조는 유지되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여전히 약세권에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는 33으로 매도 압력이 남아 있는 상태다. 단기 저항선은 하락 채널 상단인 1.162달러와 50일 EMA인 1.200달러로 제시됐다.
XLM 역시 0.178달러 부근에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50일 EMA 0.188달러, 100일 EMA 0.184달러, 200일 EMA 0.199달러 아래에 머물러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다. RSI는 42로 중립선 아래에 위치했고, MACD도 기준선 아래에서 움직이며 매수세 둔화를 시사했다. 매체는 0.177~0.173달러 구간이 핵심 지지선이며, 이 구간이 무너지면 0.142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대로 0.184달러와 0.188달러를 회복하면 0.199달러, 이후 0.200달러와 0.218달러, 0.237달러까지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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