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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캐시(Zcash, ZEC), 솔라나(Solana, SOL)/AI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이 6만 달러를 회복하지 못한 채 횡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솔라나(SOL), 지캐시(ZEC), 하이퍼리퀴드(HYPE)가 기관 자금 유입을 바탕으로 반등세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6월 30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인 약세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5거래일 연속 6만 달러 아래에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있다. 개인 투자자 심리도 여전히 위축돼 공포·탐욕 지수는 17로 '극도의 공포' 수준을 유지했다.
비트코인은 현재 6만 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며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은 6만6,698달러, 200일 EMA는 7만7,512달러에 위치해 중장기 약세 구조를 재확인하고 있다. 다만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시그널선을 소폭 상향 돌파하며 개선 조짐을 보였고, 상대강도지수(RSI)도 33 부근까지 회복돼 매도 압력이 다소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단기 저항선은 6만 달러와 50일 EMA인 6만6,698달러이며, 이 구간을 돌파하지 못하면 반등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매체는 분석했다. 반대로 6월 25일 저점인 5만8,115달러가 무너지면 다음 지지선인 5만3,485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요 알트코인 가운데서는 솔라나가 가장 눈에 띄는 반등을 보였다. SOL은 전날 5% 상승한 데 이어 75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30일 소소밸류(SoSoValue) 기준 솔라나 현물 ETF에 552만 달러가 순유입되며 기관 매수세가 확인됐다. RSI는 55로 중립선을 상회했고, MACD도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다만 50일 EMA인 75.23달러와 200일 EMA인 98.03달러가 여전히 주요 저항선으로 제시됐다.
지캐시는 전날 8% 급등한 뒤 4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200일 EMA인 380달러를 회복했다. RSI는 42까지 상승했고, MACD는 강세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50일 EMA인 454달러를 돌파할 경우 피보나치 되돌림 78.6% 구간인 520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하이퍼리퀴드는 전날 9% 가까이 반등한 뒤 66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하이퍼리퀴드 현물 ETF에는 223만 달러가 유입됐다. RSI는 53을 유지했고, 66.22달러 저항을 돌파하면 사상 최고가인 76.93달러, 이후 피보나치 확장 구간인 93.08달러까지 상승 가능성이 제시됐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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