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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란티어(NASDAQ: PLTR)/출처: X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alantir Technologies, PLTR)가 인공지능 수요 폭발과 정부·상업 부문 동시 성장세를 앞세워 2027년 말 408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6월 28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온라인 매체 모틀리풀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1분기 매출 16억 3,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전년 대비 성장률이며, 전 분기 대비로도 16% 늘었다. 조정 주당순이익은 0.33달러로 154% 급증했다.
팔란티어는 11개 분기 연속 매출 성장률 가속 흐름을 이어갔다. 아직 매출로 인식되지 않은 계약상 매출을 뜻하는 잔여 이행 의무는 44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미국 상업 부문 매출은 5억 9,500만 달러로 133% 급증했고, 정부 부문 매출도 6억 8,700만 달러로 84% 늘었다.
모틀리풀은 팔란티어의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가 76억 6,000만 달러라고 전했다. 전년 대비 71% 성장 전망으로, 2025년 성장률 56%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원문은 팔란티어가 향후 2년간 현재 성장 궤도를 유지한다는 가정을 적용하면 2027년 매출이 약 131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계산했다.
팔란티어의 순이익률은 2025년 초부터 꾸준히 상승해 현재 53% 수준이다. 매출 131억 달러와 순이익률 53%를 적용하면 순이익은 약 70억 달러가 된다. 현재 주식 수 25억 7,000만주를 기준으로 주당순이익은 2.7달러로 산출된다. 목요일 종가 기준 팔란티어 주식은 순이익의 151배에 거래됐으며, 같은 밸류에이션이 유지되면 주가는 205% 오른 408달러, 시가총액은 1조 달러 이상으로 커진다는 계산이다.
다만 원문은 성장률 둔화, 대규모 투자에 따른 마진 압박, 경쟁 심화, 경기 침체,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주가 전망을 크게 바꿀 수 있다고 짚었다. 대니 베나(Danny Vena)는 전통적 밸류에이션 지표로 보면 팔란티어가 고평가로 보일 수 있지만, 성장률을 반영한 주가수익성장비율은 0.52배라고 설명했다. 그는 “팔란티어의 가속 성장과 거대한 기회를 고려하면 팔란티어 주식은 매수 대상”이라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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